데이터 자산시대, 블록체인 주도국이 세계경제 이끈다

20.04.25 21:56:28추천 3조회 1,718

인호 고려대 교수 "데이터 자산시대,

블록체인 주도국이 세계경제 이끈다"

서대웅 기자입력 : 2020-04-24 05:00

부동산·천연자원·데이터…모든 가치가 디지털 자산으로 유통효율·보안성 갖춘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2018년 10월 미국 크라우드 펀딩 회사 인디고고는 스키 리조트 세인트 리지스 애스펀의 1800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객실 자산을 '애스퍼 코인'으로 유동화했다. 코인 하나당 가치는 1달러이며 미 달러,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세계의 모든 자산이 '디지털 자산'으로 유통되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실물자산만의 얘기는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데이터도 자산화할 수 있다. '디지털 자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물이다. 국내 블록체인 연구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인호 고려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있다"며 "블록체인을 주도하는 나라가 세계 경제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인 교수를 만나 블록체인 기술에 주목해야 하는 배경을 들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42213293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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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ks 20.04.26 00:24:37

이거 보고 비트코인 떡상가즈아 하는 사람 있을듯? 삼전 떡상할거 같아서 투자한다면서 주식대신 갤럭시폰 100개사는 느낌으로

Rafa 20.04.26 03:00:56

블록체인 하기전에 누가 보증 해줄건데?
개인이 보증한다고 하면 누가? 그가치를 믿고 사용할까? 국가가 주도적 그리고 안정성 눈에 보이지도 않는 가치를 책정할건지? 현물로 볼건가? 주식처럼 할건가? 선물처럼 할건가? (선물 하면 자살하는 사람 생길테니 이건 안하겠지) 그런데 이런거 생각하기전에 블록체인이 뭔지 일반사람들 알수가 있나는 문제도 있다고 보내요.

최소한 주식은 회사의 경영,재정,미래가치,사업,성과 등등 주주총회로 회사 진행방향으로 바꾸지

소크라데쓰 20.04.26 07:59:03

블록체인 = 암호화폐 가 아님.

암호화폐 사기꾼들이 이 등식이 참인것처럼 약파는거지.

인쇄기술 = 화폐 라고 사기치는 거나 마찬가지임.

인쇄기술이 매우 유용한 기술이듯이, 블록체인도 매우 유용한 기술이고 여러곳에서 쓰이고 있음.

암호화폐가 ㅂㅅ같은 짓인거.
암호화폐는 그 성격에 따라 경제범죄로도 규정될 소지가 있음. 화폐법 등에 암호화폐 관련 내용이 안들어있을 뿐.

암호화폐는 상품권을 온라인으로 규제없이 누구나 임의로 발행하는 거나 다름없음. 그러면서 “이 상품권을 실제 거래에 사용할 수 있다” 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실물 판매자나 유통업체들과 암호화폐 발행자 사이에 그 거래를 가능하도록 보장하는 어떤 계약도 체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거임.??화폐도 그 점에서는 마찬가지이지만 화폐는 발행하는 국가의 신용으로 보증됨. 때문에 이를테면 일본이 망하면 일본 엔화는 휴지조각이 되는 것이지.

그러므로 암호화폐는 그 가치를 보증하는 주체나 계약내용이 있을 때 비로소 인정될 수 있다고 봄.

가치를 보증하는 방식이 된다면 누구나 임의로 발행하는 일은 불가능해짐.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임의로 수표 찍어내서 맘대로 펑펑 쓰고 다니겠다는데 그걸 스스로 지급보증 서줄 주체가 어디있겠음.

잣두장군 20.04.26 12:17:03

블럭체인=암호화폐는 틀린데
블럭체인을 기계로 비유하자면 암호화폐는
에너지로 비유가 가능함
블럭체인의 가치는 신뢰도에서 나오는데
현재 암호화폐 보상없이 돌아가는 블럭체인 네트워크는 그 신뢰도에 있어서 그 사기의 대마왕인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발톱만큼도 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