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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정리좀 해주세요. 윤미향 사건

길!!

20.05.26 09:29:05추천 2조회 1,390

우선 한나라당 아재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시구요.

 

총선이기고 그동안 정치계 를 좀 떠나 있었더만 

 

또 먼가 일어 났나 보네요. 

 

기사들이 너무많아서 그리고 가짜진짜뉴스? 가 너무 많아서 분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파고 들려니 밀려있는 일들이 산더미고.  

 

간단하게   4문장으로  정리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그래서 착한놈인데  누명 썬건지 . 원래 나쁜놈인데 나쁜짓 한건지 . 시민당인데 한나라당 아재들이 왜역이는지? 

 

우리편 입장에서 정리좀 부탁 합니다.

(한나라당 분 넘기라 했는데 읽은거 같아서 한글자 더 남겨요.

(우리편 입장 이란건 잘못하면 벌받고 , 잘했어면 친찬하고, 누명이 있어면 진실을 알리는 의미에요. )


 

 

육전 20.05.26 10:20:13 바로가기

의혹은 계속 나오고, 의혹에 대한 해명은 잘 못하고 있고
같은편에 서는 할머님들은 없고 오히려 등돌리는 분들이 더 많아짐.
매국노들은 이때다 싶어서 난리치고 있고,
민주당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고

일단 부부 합쳐서 1년에 5천만원 번다고 소득신고 했는데
3번이나 주택을 현찰 박치기로 살수 있다는게 말이 안됨.
그것도 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다른 집을 또 현찰로 삼.

이런 경우는 3가지.
1. 소득신고 안하고 누락했다.( 탈세임)
2. 모은거다.(생활비를 거의 안쓰고 모으면 가능할지 몰라도,, 그럼 생활비는 어디서남?)
그래서 지원금 쓴거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옴.
3. 빌렸다.(그중 한개는 적금깨고 친척한테 빌렸다고 하는데 자료제출을 못하고 있음)

몇몇 사람은 진보는 가난해야 하는거냐 라고 하는데
그런 이야기가 아님 정당하게 벌면 누가 뭐라함. 그렇지 못해 보이니까 물어보는거지..

그리고 어떤 사람은 어떻게 사람이 털어서 먼지 안날수가 있냐 라는 사람이 있음.
우리가 소위 보수를 싫어 하는 이유중 가장큰게 부정부패임..

만약 이 여자가 그냥 국회의원이면 에이 뭐 정치꾼들 다 그렇지 할수 있음.
하지만 이 여자는 그러면 안됨..
이 여자가 그냥 동네 장사꾼한테 뇌물좀 받아먹은거면 그냥 욕한번 하면 끝남.
그런데 그 돈은 우리 아픈 역사와, 위안부 할머님들과, 일본과의 관계에도 관련된 돈임.
10원 한장 허투로 사용되면 안되는 돈이란 말임.

그래서 그 돈을 잘 사용했냐고 물어보는데, 돌아오는 반응은 명쾌한 해명은 없고 그냥 가슴이 아프다
이말만 계속 하고 있음.

심지어 할머님이 기자회견장에 나와서 같이 이야기 하자 라고까지 했는데, 나타나지도 않고
그에대해 대꾸도 없음..

이런 상황인데 화가 남? 안남?



살인나비 20.05.26 09:40:43 바로가기

주어가 조국에서 윤미향으로 바뀐 상황. 이용수 할머니 치트키 사용한 곽가.

둥베이 20.05.26 10:26:38 바로가기

4줄 의혹
1. 왜 할머니 돈 안줌?
2. 왜 받은 돈 쓴 돈 내역 공개 안함?
3. 쉼터 비싸게 사서 싸게 팔았다며?
4. 사회운동하는 주제에 집 살 때 현찰 박치기 했다며?

대답
1. 원래 직접적 피해보상을 위해 나온 단체는 아니지만 고생하셨으니까 돈 드렸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5081295046865
그리고 기부금 41% 피해지원으로 사용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511/100989563/1
2. 그냥은 안 믿을 테니 행안부 감사 받기로 했습니다.
아 잠깐! 검찰이 먼저 털었네요. 검찰 조사 우선 받구요.
3. 이건 무능함 맞음. 본인들 말로는 최고의 자재로 지었다고 하는데... 회계평가는 엉망이었음
http://www.thebrief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
4. 누가 들으면 10억짜리 아파트 산줄. 수원 별로 안비싼 동네 2억도 안 하는 빌라 샀어요.
아 됐고! 자금 출처 불어!
하 1.8. 집 숟가락 몇 개 인지도 털 기세네요.
근데 자금 사용 내역이 투명하지 않은 이상 이건 털리는게 맞아요. 털어 봅시다.

살인나비 20.05.26 09:40:43

주어가 조국에서 윤미향으로 바뀐 상황. 이용수 할머니 치트키 사용한 곽가.

길!! 20.05.26 11:42:41

오~ 먼가 기본 가닥이 한문장에~

마리이노 20.05.26 09:44:17

윤미향이라는 더민주 비례 국회의원이 위안부 후원금 낼름 해서 난리남. 우리 이재명 님께서 추적하고있는데 상당한 량의 불법행위를 발견했음

케이즈 20.05.26 09:52:17

나눔의집하고 섞어놨네

살인나비 20.05.26 09:53:49

전혀 별개 재단

Psh21 20.05.26 10:10:41

1. 잘못한 것은 잘못한거다
잘못한 점이 있으면 사과하고 반성해야 하는 것이 맞다

2. 하지만 비판의 정도가 지나치게 가혹해서는 안된다
(이건 사람마다 개인 차이가 있음)

3. 비판을 하고 있는 메신저 또한 중요하다
(사태에 대한 본질 보다는 본인들의 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비판을 하는 경우도 있음)

4. 보통 문제가 수면 위에 들어났다는 것은
문제가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진상규명을 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사건의 진행상황을 차분히 지켜본다

길!! 20.05.26 11:42:11

우리편 입장 이라는게.??있는그대로야 새누리 아재요.
우리편 입장 이란건

잘못하면 벌받고 , 잘했어면 친찬하고, 누명이 있어면 진실을 알리는거야.

뒤로가기 하라고 했잖아요.??행님.?? 답 글 달지마라 행님.

육전 20.05.26 10:20:13

의혹은 계속 나오고, 의혹에 대한 해명은 잘 못하고 있고
같은편에 서는 할머님들은 없고 오히려 등돌리는 분들이 더 많아짐.
매국노들은 이때다 싶어서 난리치고 있고,
민주당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고

일단 부부 합쳐서 1년에 5천만원 번다고 소득신고 했는데
3번이나 주택을 현찰 박치기로 살수 있다는게 말이 안됨.
그것도 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다른 집을 또 현찰로 삼.

이런 경우는 3가지.
1. 소득신고 안하고 누락했다.( 탈세임)
2. 모은거다.(생활비를 거의 안쓰고 모으면 가능할지 몰라도,, 그럼 생활비는 어디서남?)
그래서 지원금 쓴거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옴.
3. 빌렸다.(그중 한개는 적금깨고 친척한테 빌렸다고 하는데 자료제출을 못하고 있음)

몇몇 사람은 진보는 가난해야 하는거냐 라고 하는데
그런 이야기가 아님 정당하게 벌면 누가 뭐라함. 그렇지 못해 보이니까 물어보는거지..

그리고 어떤 사람은 어떻게 사람이 털어서 먼지 안날수가 있냐 라는 사람이 있음.
우리가 소위 보수를 싫어 하는 이유중 가장큰게 부정부패임..

만약 이 여자가 그냥 국회의원이면 에이 뭐 정치꾼들 다 그렇지 할수 있음.
하지만 이 여자는 그러면 안됨..
이 여자가 그냥 동네 장사꾼한테 뇌물좀 받아먹은거면 그냥 욕한번 하면 끝남.
그런데 그 돈은 우리 아픈 역사와, 위안부 할머님들과, 일본과의 관계에도 관련된 돈임.
10원 한장 허투로 사용되면 안되는 돈이란 말임.

그래서 그 돈을 잘 사용했냐고 물어보는데, 돌아오는 반응은 명쾌한 해명은 없고 그냥 가슴이 아프다
이말만 계속 하고 있음.

심지어 할머님이 기자회견장에 나와서 같이 이야기 하자 라고까지 했는데, 나타나지도 않고
그에대해 대꾸도 없음..

이런 상황인데 화가 남? 안남?



aasdzxc 20.05.27 23:37:01

중년부부가 2억을 모으지 못했을거라는 가정은 정말 가혹하네요

둥베이 20.05.26 10:26:38

4줄 의혹
1. 왜 할머니 돈 안줌?
2. 왜 받은 돈 쓴 돈 내역 공개 안함?
3. 쉼터 비싸게 사서 싸게 팔았다며?
4. 사회운동하는 주제에 집 살 때 현찰 박치기 했다며?

대답
1. 원래 직접적 피해보상을 위해 나온 단체는 아니지만 고생하셨으니까 돈 드렸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5081295046865
그리고 기부금 41% 피해지원으로 사용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511/100989563/1
2. 그냥은 안 믿을 테니 행안부 감사 받기로 했습니다.
아 잠깐! 검찰이 먼저 털었네요. 검찰 조사 우선 받구요.
3. 이건 무능함 맞음. 본인들 말로는 최고의 자재로 지었다고 하는데... 회계평가는 엉망이었음
http://www.thebrief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
4. 누가 들으면 10억짜리 아파트 산줄. 수원 별로 안비싼 동네 2억도 안 하는 빌라 샀어요.
아 됐고! 자금 출처 불어!
하 1.8. 집 숟가락 몇 개 인지도 털 기세네요.
근데 자금 사용 내역이 투명하지 않은 이상 이건 털리는게 맞아요. 털어 봅시다.

길!! 20.05.26 11:45:37

정리끝 감사합니다.

길!! 20.05.26 11:55:52

그런데 할머니들 반응이 왜 이런거에요? 진짜 궁금

검은고야이 20.05.26 12:14:04

할머니가 생각하는 지원활동과 재단이 행하는 사업에 방향차이가 있다고봅니다. 할머니가 생각하는 활동은 옛날부터한 일본에 학생에서부터 알려야한다 이건데, 사실 이건 안먹히거든요; 일단 일본교과서부터 뜯어 고칠수 없으니;;; 그리고 이방법은 일본에 씨도 안먹힌다는게 들어났자나요?

그래서 사업재단은 세계여론전을 해서 일본을 압박하는 방향으로 바꾼건데 할머니입장에선 이 사업이 헛돈쓰는것처럼 보이는거죠

둥베이 20.05.26 12:55:02

무궁화회의 경우 정대협때부터 사이가 좋진 않았습니다.
특히 아시아 여성 평화기금 문제로요.
(일본정부측 위문금 명목 기금임. 고생했으니 이거 먹고 떨어져라. 가장 중요한 사죄가 빠져있음)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5264813Y
근데 할머니들 몇분이 돈 받겠다고 하시면서 사이가 틀어진거죠. 원래 안 좋았지만.
물론 정대협도 운동권 방식으로 윽박 지른것도 사실이고, 당장 힘든 할머니들 대책 없이 욕한 것도 맞아요.
나중엔 돈 안 받으신분들한테는 기금 마련해서 드렸습니다.
이건 뭐 문제를 바라보는 시점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뭐 누구 편들기 힘듭니다.

근데 이용수 할머니의 경우는 좀 납득이 안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정의연이 영수증을 거짓말로 했거나...(이랬다면 진짜 미침. 도끼들고 쳐들어갈거임)
자기가 기여한만큼 대우를 못 받았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다른 뭐가 섭섭하신건지....

증거 들이밀면서 따박따박 싸울순 없으니..답답하네요..

멀좋아해 20.05.26 11:16:02

제가 보기에는 한국당의 토착왜구 벗어나기 전략 아닐까 합니다.
삭제 된 댓글입니다.

길!! 20.05.26 11:47:05

기사 들중에 이부분도 봤는데. 문제없을 투명하게 하면 되는데
음모와 진실이 뒤죽박죽 되서 분간하기가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살인나비 20.05.26 12:13:47

논란 해명을 위해 감사받기로한 자료를 검찰이 포탈타고 들어와 룻 해 갔어요. 영수증 공개는 해주면 될일이나 친일 위안부 조롱세력에게는 굳이 친절히 까줘야하나 싶네요.??

우수수깡 20.05.26 11:48:07

발단 - 전개 - 절정 - 결말... 전개나 절정 과정중에 하나인듯요. 아직 결말이 제대로 안나와서
정리하고 자시고 할 게 딱히 없어 보여요. 정의연 개.새.끼 윤미향 시.발.련 하고 싶어도 분탕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조금 더 기다려보시면 알 수 있을듯요. 박근혜최순실미르재단,
이명박다스 처럼 될지 아니면 간첩조작사건 처럼 끝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 20.05.26 11:52:42

아! 입장정리 끝났습니다.
짱공에 중립기어 들어간 행님들 왜그런지 알겠네요.
저도 일단 중립기어 들어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케이즈 20.05.26 12:31:42

일단 명확하게 정리된 것은 이용수 할머님(이하 할머님)과 윤미향의 관계 혹은 사이가 틀어졌다는 점이고요.
'왜' 틀어졌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내세우신 이유가 있긴 하나 사실관계가 다르다거나 틀린 주장이라거나 그동안은 어째서 묵인하고 지금에 와서야 그런 발언이 나온 것인지에 대한 선명한 대답은 없었거든요. 달라진 점은 윤미향이 정의연 대표직을 내놓고 국회의원 비례에 당선되었다는 것 정도겠지요.

이 사안을 볼 때 몇가지로 분류해서 봐야하는 면이 있습니다.
1. 윤미향이 할머니들을 내세워서 비리 혹은 비위 행위를 저질렀는가. (즉, 윤미향 개인의 문제인가)
2. 정의연이란 단체가 위안부 할머님들을 내세워서 장사를 한 것인가. (해당 단체가 이기적인 이익을 쫒는 가식적인 집단이었는가)
3. 궁극적으로 바라는 목표가 무엇인가.

일단 이 문제가 촉발된 당시에 할머님이 내세운 논리에는, 정의연이란 단체가 자신들을 내세워서 집회를 열어가며 모금활동을 했는데도 그 돈들이 자신들을 위해 제대로 쓰여지지 않았다라는, 정의연이라는 단체에 대한 비리행위를 폭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할머님들을 위한다며 내세운 단체가 할머님들을 이용만 했다는 사실은 사람들의 정의감을 건드림과 동시에 배신감을 느끼는 사실임에는 틀림이 없었지만, 문제는 해당 단체의 활동방향, 목적이 지원이 아니었다는건 둘째치고 실제로는 할머님들을 위해 쓰인 돈도 적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만약 이체증도 없고 과거의 기사도 없었으면 순식간에 매도당했을 일이지만, 이런류의 폭로를 이미 한번 당한적 있는 학습효과 덕분인지 이체증을 보관했다가 제시하거나 사업방향에 대한 내용들을 해명하면서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이게 할머님과 윤미향의 1차전이고요.

그 뒤에는 자기 이익을 노린 몇가지 집단들이 이 사건에 달라붙게 되는데,
하나는 정의연의 방향성 전체를 부정하는 집단(할머니들이 원한건 충분한 피해보상이다, 이걸 자기 마음대로 틀어버린건 정의연의 독단이다, 때문에 한일 위안부협의는 정당했고 이걸 파기한 현 정부가 잘못했다는 집단)과
민경욱의 독단적인 질주로 인해 내부 이슈가 분산되는게 영 불편하기 때문에 시선을 외부로 돌릴 필요가 있는 집단,
그냥 민주당이 잘못되는 이슈는 뭐든지 기쁘게 받아들 분들이 혼재되어 여기까지 온거죠.

뭐 윤미향이 가혹하다고 했다, 조사 안받겠다했다 하면서 말의 앞뒤를 잘라먹는 기레기 특유의 스킬을 맹신하는 무리가 있는데, 실제로 NGO단체에 대해 이렇게까지 가혹하게 검증한 적이 없다라는 발언을 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문이나 의혹이 있으면 최대한 답하겠다고 한 발언의 앞만 따서 기사를 쓰는가하면,
이미 외부 회계감사를 받겠다면서 공식 입장을 내놨음에도 그건 쏙 빼놓고 이야기하는 애들이 많지요.

그래서 실상은 뭐냐,하면 그건 모릅니다.
어젠가 말했지만 윤미향은 어차피 비례대표라 사퇴한다해도 민주당의 의석수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외부추천인사라 민주당의 인사검증시스템이 크게 욕먹을 사안도 아니거든요.
또한 수많은 의혹이 있다!라면서 뭔가를 열심히 내놓고는 있지만, 그것이 '윤미향이 슈킹했다!'라는 보도는 없습니다.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기사는 많지만요.(예를 들어 '어떻게 집을 현찰로 살수있어?!'가 있겠지요)

따라서 이 사안에 대해 중립기어를 박고 외부감사...는 못하겠군요 검찰이 털어갔으니.
뭐 진행사항을 보면서 욕을 박든, 문제점을 보완하든, 사퇴를 요구하든 하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할머님 옆에서 누가 이간질을 한게 아니냐는둥, 속인게 아니냐는둥 하는데
이미 12년도에 비례대표로 출마를 하신 적이 있을 정도로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시는 분입니다.
그땐 민주당 대표로 출마하시면서 '새누리당에 먼저 연락했으나 답이 없어서 민주당으로 나왔다'라고 했다는 기사까지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누가 이간질을 하네 뒤에서 조종을 하네,라는 시각보다는 할머님이 본인의 의지로 말하고 움직이는 것이며
거기에 이익집단이 따라붙었다고 보는게 더 맞는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길!! 20.05.27 17:45:50

깊이가 있는글 감사합니다.
근데 일반인들 이정도로 알고 있나요?
정보들 정리하고 진실을 아는것도 시간 투자가 너무 필요 하네요 요즘은

새옹의말 20.05.26 13:18:59

기레기 미통당 검새 양치기들이 난리가 났음 이미 알만함

후레이아 20.05.26 16:26:12

지금 이용수 할머님 옆에 누가 붙어있는지 보면 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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