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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https://www.ytn.co.kr/_ln/0101_202012220845266078

연합뉴스 기사 중

의대생들이 속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코로나19 정국에서 

의료인력이 필요한 정부가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서울의 한 대학교 의학과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의사 국시 관련 게시물에는 

"자기들(정부)이 급해지니까 추가시험 준비하는 건데 구제라는 워딩(말) 자체가 이상하다"는 댓글이 달렸다.

의대생들과 의사들의 내부 커뮤니티에도 "왜 구제인 거냐", 

"최대한 비아냥거리며 (국시 재접수 기회) 받아내자"는 글이 올라왔다.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20122206000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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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다른 기사에서 보도된 내용들을 돌이켜 보면 그들의 입장이 달라지진 않은 듯 합니다.

‘뭐 어쩔 수 없이 받아주게 돼있다.’라는 인식으로 보입니다.

요즘 언론에서 이 문제를 다시 거론하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