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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14개월 연속 흑자

다나모키예프

21.08.07 19:57:36추천 17조회 1,187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6월 국제수지(잠정)’ 통계를 보면, 경상수지는 88억5천만달러 흑자로 1년 전보다 흑자폭이 16억8천만달러 확대됐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경상흑자는 443억4천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대비 흑자폭이 253억달러 커졌다.

 

6월 상품수지(상품수출-상품수입) 흑자는 76억2천만달러로 14억4천만달러 늘었다. 수출(536억3천만달러)이 세계교역 회복세로 141억6천만달러(35.9%) 증가했다. 수입(460억2천만달러)은 원자재가격 상승과 설비투자 개선 지속, 내구재 소비 확대 등으로 127억3천만달러(38.2%) 늘었다.

 

경상수지 14개월 연속 흑자 : 경제일반 : 경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치다루마 21.08.08 06:52:27 바로가기

이런건 좃중동에 안나옴

머병시나이 21.08.07 20:55:47

전국민이 좋아할만한 소식이지만

그분들은 아닙니다

치다루마 21.08.08 06:52:27

이런건 좃중동에 안나옴

내국인노동자 21.08.08 09:23:11

자칭 민족정론지라는 언론3사가 숨기고싶은 사실이겠네요
이시국 자기들 원하는 정권이면 대서특필에 난리였을텐데
삭제 된 댓글입니다.

외로운 둘리 21.08.10 01:34:08

에이그.. 박근혜때에 신문 제대로 안 보셨구만?

박근혜때 흑자는 수입이 줄어들어서 생긴 흑자였슈. 경제가 불황이라서 내수시장이 안도니까 수입이 줄어든거임. 당연히 수출도 줄었는데, 수입이 워낙 폭락하니까 생긴 흑자. 그래서 당시 경제란에서도 걱정스럽게 보도했었지.

님이 올린 요 기사의 제일 아랫줄에도 나오잖수. 한번 더 읽어드려?

'상품수출이 1년전보다 9.3% 줄었고, 상품수입이 1년전보다 16.1% 줄었다'

그 아랫줄에는 뭐라고 나오는지 아슈?

"대내외 경기부진으로 수입이 수출보다 더 감소하면서 '불황형 흑자' 구조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지금 우리나라의 흑자는? 수십년만에 1달 수출액이 최고치를 찍을 정도로 수출이 잘되서 생긴 흑자라오.

그것도 코로나가 이토록 심한 기간에 말이지. 그렇다면 내년에 국내 코로나가 잡히고 나면 더욱 경제가 좋아질거란 예상도 가능하지 않을까?


어디서 박근혜때랑 비교를...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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