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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정전략회의에 SM 이수만 부른 윤석열 정부: "다양한 전문가 불렀다"는 자평과는 달리 논란 예상되는 이유

다나모키예프

22.07.08 11:08:17추천 10조회 15,304

7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국가 재정 전략 회의’에는 민간 전문가 9명이 참석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상근고문과 곽노정 에스케이(SK)하이닉스 대표이사, 이수만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하정우 네이버인공지능(AI)랩 연구소장 등이 정부 쪽 인사들과 논의에 참여했다. 대통령실은 “기존 국무위원 중심의 회의에서 벗어나 기업인, 연구자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가 발제와 토론에 참여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려줘 재정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였다”고 자평했다.

https://m.huffingtonpost.kr/entry/yoon-seok-yeol_kr_62c6f923e4b04516845fa81f

 

에휴

고라니들의신 22.07.08 11:14:24

굥아 걍 5년동안 술만 먹고 놀러다니기만 해라..
제발 주제넘게 행동하지 좀 말구~~! ㅡㅡ
근데 5년도 버틸련지..ㅋ

WindowsXp 22.07.08 11:18:12

재정전략회의가 다양하게 노나먹는게 아니라고 ㅜㅜ

JohnNa 22.07.08 11:28:09

아가씨 부를라고 회의 만드는 거 모르는 새끼???
무슨 국가의 예산을 논하는데
딴따라를 불러?

토끼같은남편 22.07.08 11:37:24

술자리에 가수 연습생 필요하신가부다~~

GitS 22.07.08 12:16:24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두루 만나고 의견을 나누는 건 분명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만,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이수만의 참석은 굉장히 생뚱맞네요.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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