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Handmobile/status/707900189382565888
네이버 뉴스를 둘러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에
승질이나서 한 글 적어봅니다.
노통 재임시절 마치 밈처럼 떠돌던 문장이 있었죠.
'이 모든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가당치도 않고 얼토당토 않은 저 문장은
노통 재임시절 당시 꼬리표처럼 붙어 다녔습니다.
심지어 2008년 2월 24일이 지나 편안히 쉬셔야 할
봉하마을 사저에 안착하신 이후에도 그 말은 끝까지
노통을 물고 늘어졌습니다.
고발뉴스 2014.05.23 15:06:31 기사
진짜 멍멍이, 꿀꿀이들은 노통의 진심어린 저 말을
마치 유행어인냥 퍼뜨리며 사용했죠.
수많은 기자들의 기사들, 포털사이트에서는
하나의 밈인냥 저 문장을 남발했습니다.
심지어 노통을 싫어하지 않는 일반인들 조차
술자리 등의 사석에서 장난스레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퇴임일 기준 벌써 16여년이 흘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문장은 형태를 달리하여
국민 갈라치기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달라진 형태는 바로 '전 정권 때...'
셀 수 없는 기사의 댓글과 포털사이트 댓글에서
이번엔 저 문장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라며 즙 짜던
인간들의 일부가 2번을 찍었고 자신의 실수를
부정하기 위한 자위방식으로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하자.'라는 따위의
되도 않는 물타기 논리를 선택한 것을 우리는
짱공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2019.07.29 15:28 기사
일본에 나라 팔아먹으며 연명하던 X바리
ㅅㄲ들이 해방되니 기어들어와 한자리 꿰차면서
지들 치부 감추기 위해 죄 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빨X이 논리와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치부를 감추어야 하며 국민들의 시선이
쏠릴 이슈가 필요했던게 늘 저들이 사용하는
방식이죠.
짱공에서도 많이 얘기했지만 저들은 지들을
지지해주고 뽑아주길 원하지 않습니다.
[무관심]
서로 싸우다 지친 국민들이 정치에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기를 원하죠.
메뉴가 무엇이든 시간이 몇시이든 죽지 않을
만큼 적당히 먹여주고 재워주면 누워서 퍼질러
잠만자는 진짜 가축을 원하는 겁니다.
저들의 가축을 자처하지 맙시다.
정치를 많이 접해서 올바르고 냉철한 시선을
가집시다.
고작 이딴 것에 놀아나지말고 힘을 냅시다.
tamaris
23.11.18 20:36:12
tamaris
23.11.18 20:36:12
방구석왕자님
23.11.19 09:04:20
헬네아
23.11.19 12:59:46
붸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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