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독재를 하고 하나회의 수괴였으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린 전두환
이 자도 체포에 순순히 응해서 자신의 합천 집에서 걸어나오고
여러가지 해쳐먹은 사기꾼 중의 사기꾼인 명박
이 자도 조사받으러 나왔고
선거의 여왕이자 보수의 상징 그 자체인 공주님인 근혜
이 자도 조사 받으러 나왔습니다.
쓰다보니 민정당계 국힘쪽 인물들만 나오긴 한거보니 이 정당이 영 개판인 정당인게 눈에 띄네요
그런데. 공정. 정의. 상식 이라는 슬로건으로 무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전 검찰왕 썩열이는
쫄보. 겁쟁이. 비겁한 놈 그 자체네요
독재를 하면서 권력을 휘둘렀던 인간도. 겁없이 국가 권력으로 사기를 쳐먹은 인간도
홀로 살며 남에게 의지하며 살던 인간도 모두다 나왔는데
가장 잘 먹어서 토실토실한 인간이 겁먹어서 못나오네요
겁나냐?
그치 과거의 어떤정권도 계엄령으로 친위쿠테타 하는짓은 안했지
심지어 그 독재자 전두환이조차도
겁이 없이 친위쿠테타 하는 그런 패기 다 어디갔나?
THE BUCK STOPS HERE 라는 바이든의 선물을 앞에 둔 인간아
책임은 여기서 끝난다 그래 내가 모두 책임지겠다는 리더로서의 강력한 의지 아니냐?
당신이 사고 쳤는데 아랫사람들이 잡혀들어가고 조사받고 있는데 당신은 책임은 지는 커녕
관저를 콜롬비아 마약왕이 정부군과 대치하듯이 요새로 만들어놓고 뒤에 숨어있는게 맞냐?
당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걸어나와 이 모든건 내 책임입니다. 나를 사형시키시고 저들은 무기징역으로 용서하십시오
그들은 나를 따른 죄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국힘은 나같은 인간을 대통령 만들어 이런일을 벌이게 만든 책임지고
정당해산하십시오 하면 민주당 지지자들 조차도
이야 썩열이 그래도 남자다 남자네. 그래 아무리 내란수괴라도 사람이 책임은 질줄 아네 하며 칭찬할터인데
버스에 잠 재워가며 엄동설한에 밖에서 젊은애들 인간방패시키며 뒤에 숨어있는 비겁자야
당신 아버지가 내가 그러라고 고무호스로 널 패가면서 교육했냐라고 저승에서 통곡하고 당신 어머니가
저렇게 처참한 인간이 된 내 아들을 보며 통곡하실거다
당신이 시작한 일 당신이 끝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