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 어렸을적 모습입니다.
2002년 말에 델구 왔구요..2002년 9월 24일생..지금은 다섯살이네요..
어렸을적 여러 형제자매중에서 젤 첫째였는데...동생들한테 밀려 젓을 못먹어
첫째임에도 불구하고 젤 작았으며..지금도 여전히 작습니다. 일반 코카에 비해서
반정도 밖에는 안될듯....
제가 델구 왔을때 얼마나 징징대면서 같이 자자구 하는지 거의 1-2주동안
잠을 엄청 설친기억이 있습니다. 델구 오기전에는 맨날 혼자 멀리 쭈구리고 눕는걸
봤거든요..아마도 정이 그리웠는지 ㅠㅠ
지금도 침대 올라오면 제 팔배게하고 눕는게 취미인 울 재롱이...
첫째라서 그런지 동생 강쥐들 오면 잘 보살펴주고..자기 밥 먹어도 한번도 으르렁
안거리는 착한 재롱이입니다..ㅋㅋ
항상 안 아프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넘 고마운 강쥐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