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말썽쟁이 비글...하지만 똑똑하고 주인이 있을때는 말 잘듣는 영리한 강아지입니다.
똥오줌 안가르쳤는데도 화장실 가서 알아서 응가하고, 발주고, 부름 오고 다시 가고...ㅋㅋ
참 영리하단 생각을 많이했죠.
하지만 내가 안보면, 그 담부턴 엄청난 말썽쟁이입니다.
항상 재롱이한테 장난치고 혼자 뛰당기고..
막 뛰다니다가 머리 헤딩해서, 거품물고 나도 몰라보고 짖은적도 있었다는 --;;
사진보시면 철망에 가둔 사진있죠? 재롱이는 잘 안먹고, 특히 유리가 지꺼 먹어도
가만 냅두고...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밥먹을때만 철망으로 가두고 먹었다는...
하지만 유리는 1분도 안되서 담넘어 옵니다. --;;
왕성한 식욕과 정력의 소유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