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by Blair Meikle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클럽 하이버니언은

셀틱의 미드필더 권혁규를 한 시즌 임대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하이버니언의 감독 데이비드 그레이(Daivid Gray)는

자신의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권혁규가 그 타겟으로 떠올랐습니다.

23세의 권혁규는 작년 여름 부산 아이파크에서 셀틱으로 왔지만

아직 셀틱 소속으로 공식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습니다.

권혁규는 지난 시즌 후반에 스코틀랜드 축구를 경험했고

세인트 미렌에 임대되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지금, [풋볼 스코틀랜드]는 하이버니언이

권혁규를 이스터 로드로 데려오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24시간 안에 임대 계약이 합의될 수 있지만,

권혁규는 이번 주말 셀틱 파크에서 열리는

셀틱과 하이버니언의 스코티시 컵 경기에 출전할 수 없으므로

하이버니언 데뷔전을 치르기까지는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https://www.footballscotland.co.uk/transfer-news/kwon-poised-hibs-switch-celtic-2973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