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자유·수다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이제와서 하는 아이유 이야기

nainsye

13.03.18 11:59:27추천 2조회 2,064
아이유에 대한 팬심이 싸늘해진 건 "병문안드립"의 역할이 컸잖아?

참고로 20대 후반인 나는 아이유가 누굴 만나든 상관없고 참 귀엽고 음악 좃타 싶었거든. 근데 병문안 드립이 좀 어이없더라..

근데... 오늘 든 생각인데.
아무래도 병문안 드립에는 SM의 압력이 있었겠다 싶더라. 아이유야 쿨하게 인정하는 개 낫겠다 싶었더라도 초거대 기획사인 에쎔이 쌰랍! 은혁 팬떨어지는 소리 들린다.. 하면 쌰럽해야 되는 거니까..

걍 글타고. ㅋ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