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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바스티드슈다

13.06.14 16:33:41추천 1조회 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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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어서 보는 드라마중에 하나인데요

배우들의 말투나 행동등이 비슷해서 찾아보닌깐 신기생뎐했던 임성한 작가더라구요.

임성한 작가 취향인지 남자 배우들 외모도 비슷하게 뽑는게 자기 취향으로 뽑는것같아요.

배우 말투 행동 구성 등이 비슷한게 작가님의 특징인지 한계인지는 모를일이지만 시청률은 점점떨어짐

내용 자체도 버린딸의 임신이나 동성애 부자집이 망하고 여러가지 한국드라마 요소는 다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주는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쉽네요

 

메때지 13.06.14 17:25:30

그 여자 작가 작품 보고또보고 이건 참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당시에 흔치 않았던 겹사돈? 이런 내용이었었는데

그 이후로 그냥 쓰레기만 줄줄이 양산해 내는거 같음

뭔가 토속신앙 이런데 맹목적인 믿음이 있나봄

남편 죽고 나서도 처신 이상하게 해서 아예 시댁 쪽이랑 원수지간 처럼 지내는거 같더만

아예 남편 가족들은 뭔가가 수상하단 식으로 의심까지 하고 있고

옵대장 13.06.14 17:28:46

이 작가는 대한민국 드라마 발전을 위해서라도 도태시켜야 합니다.

호로고루성 13.06.14 17:34:03

김수현 작가도 배우 연기하는 거 보면 딱 나옴. 대본 연습할 때 지키고 앉아서 그렇게 하라고 시키나봐요.

폭주인생 13.06.14 17:39:03

아 진짜... 욕하면서도 보긴 하는데... 말도 안되는 설정이 너무 심함.. 배우들도 하면서 속으로 욕할듯... 무슨 대기업이 회장 죽었다고 3개월만에 집에 차압 붙을 정도로 망함? 아들들은 다 개병.신이었음?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는데 말 같지도 않은 설정하며.... 며칠 안봤더니 망해서 다른 집으로 이사 갔는데 3형제가 한집에 같이 들어와 삼.. 며느리들은 다 어디가고?? 암튼 병맛도 이런 병맛 드라마가 없음..

가을을품은너 13.06.14 18:16:42

ㅋㅋ 좀 병맛이기는 하지만 거기 나오는 여기자가 좀 예쁜 거 같아서 보는 중인데 대사는 들어도 들어도 적응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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