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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현실

종북척결

13.09.07 09:21:34추천 6조회 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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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겟타 13.09.07 11:08:36 바로가기

저게 한쪽만 보면 노인분들이 불쌍해 보일 수있는대
저분들 젊었을 때 술먹고 집에다 화풀이 해댓을 수도 있음
자식 복이라니게 좋은 자식만나서 나를 잘 모실 수도 있는것도 있지만
자신이 화목한 가정과 자식들의 꿈을 생각하고 노력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도 저절로 주어지는 경우는 흔치 않아요.

절묘한운빨 13.09.07 09:45:19

역시 성공하면 없던 친구도 생긴다더니...... 어떻게 자식이 부모를 버릴수가 있냐

레이즈너 13.09.07 10:13:47

피 하나도 안섞인 사람들도 좋은사람들 참 많던데.. 갈수록 모르니 나도 미리 나자신에 대비를 해야지
삭제 된 댓글입니다.

wkaehf 13.09.08 03:53:36

저도 부모님께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우리 주지말고 재산 꼭쥐고 계시라고...
저나 형이 안그런다고 하더라도 결혼했는데 여잘(아니면 여자집안) 잘못고르면 콩가루집안되는거 한순간이라고

개뽀록. 13.09.07 10:51:40

저래서 결혼하고, 자식농사 지어봐야 아무 쓸모 없다는 거. 혼자사세요. 결국 세상은 혼잡니다

천하무적겟타 13.09.07 11:08:36

저게 한쪽만 보면 노인분들이 불쌍해 보일 수있는대
저분들 젊었을 때 술먹고 집에다 화풀이 해댓을 수도 있음
자식 복이라니게 좋은 자식만나서 나를 잘 모실 수도 있는것도 있지만
자신이 화목한 가정과 자식들의 꿈을 생각하고 노력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도 저절로 주어지는 경우는 흔치 않아요.

귀염둥이악마 13.09.07 11:25:22

공감!! 자업자득인데 그걸 못 깨닫는거지요.

평생남탓, 자식은 부모의 거울인데.

파무침 13.09.07 11:16:56

자식농사가 이래서 중요한거여

케이즈 13.09.07 13:18:33

에혀....

kenz1 13.09.07 13:50:03

부모도 잘못했으니 자식들이 버렸겠지...

카치프리코 13.09.07 13:55:47

세상에서 가장없어져야할것과이해하기 어려운것 아니 이해할수없는것!!
"부모와자식간의 버림"

어떻게보면 겟타님말씀도 맞는말씀이긴하나.. 정말 자신에게 오는것중 분명한것
나이가들수록 사람만기 어려워져가는건 사실이죠..
전 정이 많은성격이 이라 그런지.. 조금만친해져도 호구같이 제가 밥사고 술사고 그러거든요
바보같은생각이지만.. 내가힘들때 그들도 날 도와주겠지 하는 그런 조그만희망은 품고있네요..

겁나는건 사실입니다..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는거.. 어차피 세상 혼자 짊어지는건 맞지만
정말 감당하기 버거운건 "외로움" 이죠

크리터 13.09.07 16:00:37

자식 "농사" 라고 생각하는것도 웃김..

요즘세상 자식들도 자기살기도 힘든데. 자식들도 어떤 상태인지 모릅니다.

아직 마흔도 안된 저이지만 전 이미 옛적부터 저렇게 죽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정 많으신분들 많은 듯..

우히히몰라요 13.09.07 22:11:18

겉으로 보기에는 안되 보이지만... 저렇게 혼자 쓸쓸히 있는거 보면... 저 할아버지들도 문제가 있는거다..
왠만한 가정에서 부모와 자식간에 깊은 정이 있으면 저렇게 쓸쓸하게 혼자 버려두지 않는다.. 어디 양로원에
보내드리거나 시골에서 따로 살아도 조금씩 생활비 드리거나 안부전화는 하는데,... 완전히 인연끊고 남으로 산다는건.... 저 할아버지들이 젊었을때 자식들과 트러블이 많았고 갈등이 있었기에 지금 그렇게 된것이다.. 나이가 젊은때는 자기 내키는데로 행동해도 힘이 있으니까 주변에서 따르지만.. 나이들고 힘없을때 자기 내키는데로 행동하면 버려지고 혼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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