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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의 역사

알타비스타7

14.02.15 14:11:25추천 3조회 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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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의 칭손 14.02.15 15:42:41 바로가기

우리나라 사학과가 고조선 부정하지도 않는데 누구 맘대로 부정한데 ㅋㅋ
오히려 환빠들 때문에 고조선, 고구려도 동북공정 떄문에 중국역사가 될 빌미가 됐는데 ㅉㅉ
환빠들은 우리역사의 악성종양

버닝중 14.02.15 14:23:36 바로가기

부정하는건 환빠의 정신나간 헛소리지 고조선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죠ㅋ

벚꽃엔딩 14.02.15 14:13:13

음...? 이거 실제로 한말 맞음....??

어디서 본거는 한국이 고조선을 자국의 역사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확실한 근거를 찾아서 들이밀라고 말했던거 같은데;;

알타비스타7 14.02.15 14:18:47

고조선의 역사는 중국사에서도 언급되어 나오는데, 고조선 역사를 굳이 부정할 이유란 없죠.

알타비스타7 14.02.15 14:35:39

주은래 " 고조선-고구려-발해사는 모두 한국역사"
이같은 사실은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연수중이었던 설훈 전 의원이 2004년 8월13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www.sh21.or.kr)에 중국연수중 발굴한 라는
제목의 중국정부 발행 문건을 공개함으로써 알려졌다.
그는 또 고조선사와 관련해서도 "중국 역사학자들은 어떤 때는 고대사를 왜곡했고, 심지어 조선족은
'기자자손'이라는 말을 억지로 덧씌우기도 했는데 이것은 역사왜곡"이라며 "어떻게 이렇게 될 수가 있다는
말이냐"고 고조선사를 한국사로 인정했다.
---------------------------------------------
첫째 고조선의 특징은 독자적 청동문화인 비파형 동검을 부여가 사용하고 있었으며,
부여가 사용한 토기 또한 고조선과 유사한 형태를 보이면서
고조선과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이 고고학적으로 드러난다.

우리나라는 이미 만주와 한반도의 오랜 구석기 유적부터 이후 전기 신석기 시기에 만주 한반도는
우리만의 독자적 빗살무늬 토기권을 바탕으로 한 생활 문명권을 이루며 동일 정체성을 점진적으로 형성해
나간다.이후에 이 토기 세력들이 요즘 동아시아 시원 문명이라는 요하 일대에 후기 신석기인
발해연안문명(홍산문명)으로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018&search_field=&search_value=&no=30390&page=1
이어서 기원전 2천년경에는 고조선과 연관되는 청동기문명이 시작된다.

고구려의 시조는 주몽(동명성왕),신라의 시조는 박혁거세,백제 온조의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은 같은언어를 쓰고 있었으며 중국측 사서에서도 삼국은 동일언어를 사용한다고
기록되있다.
양서 권 54에 기록된 신라
語言待百濟而後通焉
(우리와 신라 간의)언어는 백제의 통역이 있어야 통한다.
이것은 백제어와 신라어와는 서로 통했음을 말하는 것이다.


남사 권79에 기록된 백제
言語服章略與高麗同.
(백제의)언어와 복장은 대략 고(구)려와 같다.

위략 百濟 高麗 新羅 基三國 全 朝鮮裔裳 也用 同語
백제, 고구려, 신라 삼국 모두 조선의 후예들로 같은 언어를 쓴다.
<현재 위략(魏略)은 전하지 않으나 한원(翰苑,장초금(張楚金)이 660년경 편찬) 이라는 사서에 위략(魏略)이
인용되어 있다.>

고구려어휘 자료들에는 중세국어와 이어진다고 본 어휘가 각각 44%, 68% 였는데 이는 오히려
삼국의 언어가 모두가 중세국어에 이어지고 있다는 증거가 되고 단일어라는 전제가 없이는 설명될 수 없는
사실이 된다.
이기문- 고구려어 76개중 31개를 중세국어와 대응 발견.
박병채- 고구려어 63개중 41개를 중세국어와 연관 발견.

고구려와 부여, 옥저, 예의 언어가 같았고 한(韓)의 언어 즉 백제와 서라벌신라의 언어가 같았으며
고구려와 백제의 언어가 같았으므로 결국 고대 한(韓)민족의 언어는 단일했다고 볼 수 있다.

여러 사서의 기록을 살펴보면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신라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동을 하고
대화를 했고 사건을 만들고 있는데 이것은 삼국이 하나의 민족이고 같은 언어를 쓰고 있었다.

멋째이 14.02.15 14:17:53

고조선 없다고 하는사람도 있나?

버닝중 14.02.15 14:23:36

부정하는건 환빠의 정신나간 헛소리지 고조선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죠ㅋ

알타비스타7 14.02.15 15:08:00

님이 환빠라고 말하는 수준으로 신라 후신국 후금(청) 사서 사고전서에도
동이역사와 고조선은 언급되어 있지요.

mizuda 14.02.15 15:10:34

개독교에선 부정하죠

아뭐니이거 14.02.15 15:22:45

개독때문에 되는게 없네..에휴...

알타비스타7 14.02.15 17:05:32

환단고기는 고조선 관련 역사서중 어떤 역사적 맥락부분에서 참고해야 될 부분이지
그걸 주된 역사자료서로 놓고 판단하지 않고 현재 하나의 번외적 사서자료로써 보고요.
고대에 아시아 전체를 한국거라 놓지도 않지만 독점적 욕심을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아시아 역사이동에서 홍산문명에 나온 것들이 무엇을 시사하는지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반면에 중국은 정규사료처럼 아시아 전체를 중국것처럼 말하며 너무 심한 왜곡을 합니다.
티벳,위구르,몽골,장기스칸을 자국사라 하기도 하며 사료조작 ,유물 심지어 만리장성을 늘려 조작까지 합니다.
고구려성까지 수몰시키기도 하고요. 이런점이 더 문제겠죠.

d의 칭손 14.02.15 15:42:41

우리나라 사학과가 고조선 부정하지도 않는데 누구 맘대로 부정한데 ㅋㅋ
오히려 환빠들 때문에 고조선, 고구려도 동북공정 떄문에 중국역사가 될 빌미가 됐는데 ㅉㅉ
환빠들은 우리역사의 악성종양

알타비스타7 14.02.15 16:46:17

환단고기를 위서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위서가 아니라고 말하는 분도 존재하는데
그걸 덮어놓고 매도할 역사서는 아니라 봅니다.
환단고기를 환빠라는 분들이 대개 환인-환웅-단군 계보사를 부정하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적어도 이부분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환인 환웅 단군이라는 역사적 계보도의맥락적 사실은 일단 맞다는
측면이라고 봐야합니다. 왜냐면 이와 관련된 부분만 보더라도 증명된 역사적 물증은 아니지만
중국측에서도 이와관련하여 치우천황,헌원황제에 대해 말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중국측에서 언급 부분도 거짓이라는 말이 되는거겠죠.
어쨋건 그 시대마저 언급하는건 까마득한 때라 픽션인지 여부는 유보하더라도
국내외에 사료에도 고조선 관련 부분은 한국사임은 두말할것도 없는데
환단고기라는 참고적 번외 사료로 인해 환빠라며 그것 때문에 중국역사,공정의 빌미가 된다?
그건 님의 말되 안되는 삼천포 발언인 겁니다.

알타비스타7 14.02.15 16:54:30

왜이러시나요.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단군조선은 신화라며 부정하는 역사학자나
님같이 빈정거리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는데요.

그렇게되나 14.02.15 16:31:19

환빠에는 약도 못 쓴다

의대생_ 14.02.15 17:26:11

없는 역사도 지어내는 건 당연히 본받지 않아야 할 행태이며 있는 역사도 부정한다고 하는 건, 도대체 한국이 단군조선의 무엇을 부정한다는 건지...

있는 것을 부정한다는 문장 자체가 모순인데 도대체 뭘?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도대체 왜?

pprssp 14.02.15 19:21:16

환빠라고 깠는데 요즘 홍산문명을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됨

龍 檢 14.02.15 19:56:21

정말 오랜만에 보는 환빠네요. 한땐 참 심각하게 창궐했었는데...
말하는거 보니 물타기하는 환빠인건가요? ㅋㅋㅋㅋㅋ
암튼 환빠는 약도 못쓰니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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