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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부검이야기가 나오는 이유

구구크러스터

14.04.22 18:09:33추천 1조회 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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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photo.php?v=707333542664325&set=vb.100001630573794&type=2&theater

동영상입니다.

내용을 보면,

동시에 건져진 세 구의 시신이 훼손 상태가 서로 판이하게
다르다는 유가족의 증언.
한 구는 부패하지 않았고 불기만 했으며,
한 구는 얼굴이 완전히 부패해서 부모도 알아보지 못했고,
자기 아들은 목 아래는 물에 불었지만
얼굴이 물에 불지 않았고 여드름까지 그대로였다는 내용입니다.

지금 유가족들이 신청자에 한해서 정확한 사인을 알기위해
부검을 의뢰 한다는 기사가 뜬 이유입니다.

Lod 14.04.22 18:11:00

부검후 사인나와야 아는거니까....

해바라기정원 14.04.22 18:32: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겨진 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솔로로죽으리 14.04.22 19:42:33

왜 차이가 있을까...
얼굴은 에어포켓에 있었다는건가?

멜론통조림 14.04.22 22:29:06

사인이 익사가 아닌 저체온증이라 함을 시사합니다.

이말인즉 구조가 빠르면 살릴 수 있는 생명을 저체온증으로 사망케 했음을 말합니다.

해류의 합류지점과 같이 '유속이 빠른 연안'의 수온에서는 일분1초가 생사의 갈림길이며

결과적으로 재난구조 능력이 없음을 즉, 한국의 무능력함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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