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조그만 술집을 동업으로 하고있는데요

현금입금을 해야되는 쉽게 말하면 공금을 잃어버렸네요

늘 정산하고 파우치에 넣어서 가방에 늘 품고 다니는데

그 파우치를 흘렸나봐요

140만원 정도 들어있는데 멍해지네요 하루종일

갑자기 이가 엄청 아파서 임플란트 했다고 생각하자

그렇게 생각하면서 넘기려 하는데

잃어버린돈에 대한 현실감이 커질수록 허탈감도 커지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