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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금 여자친구랑 영등포 모텔 와 있는데 무섭네요

god_g

16.08.13 02:03:47추천 1조회 5,919
여자친구랑 한강 이불영화제 갔다가 모텔왔는데 여자친구 골탕먹일려고 무서운 이야기 찾다가 우연히 어떤 글을 봤는데 갑자기 소름이 ㅡㅡ
607호 구석 끝방 옆에는창고 유영철
지금 여자친구 옆에 누워있는데 말도 못하고 저혼자ㄷㄷ 대면서
글쓰고 있네요...

god_g 16.08.13 02:19:48

아 죄송합니다 설명이 부족했네요 여기 게시판에서 영등포 모텔 이라고 검색 해 보시면 글이 나와요

차받고집더 16.08.13 02:25:31

잘때 입구쪽 조심하세요 누가 처다봄

god_g 16.08.13 02:28:42

지금 여자친구는 자고있고 전 tv보면서 무서움에 떨고 있는 중입니다 ㅜㅜ 진짜로 무서운데 지금 움직일 생개도 못 하고 있네요

god_g 16.08.13 20:48:09

ㅎㅎ

초사이언4 16.08.13 20:21:00

창고 유영철이 먼가요

폭주인생 16.08.17 12:37:21

영등포 모 모텔얘기인데.. 유영철이 거기서 사람을 죽여서 본문에 나온 그 호실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pjk 16.08.13 21:18:31

먼소린지 누가 설명좀...

헬네아 16.08.14 00:49:52

무섭다라고 생각하면 무서운거고...
아니다라면 안무서운거고...
생각의 차이..

11시55분 16.08.14 20:40:23

후기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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