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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덕담계의 신흥세력

식식한_소년

18.02.18 11:38:38추천 5조회 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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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바로 친누나였습니다..
결혼하라는 혹은 소개팅 해준다는 소리 짱난다던 그분이..
설마 설마..결혼해서 주말부부로 살고 있는 친척누나에게..
애기 빨리 가져야지! 언제 가지려구? 덕담 시전..
와아..진짜..누나가 거기서 왜 나와? 와아..
집에 오는 길에 차에서 그런 소리 뭐하러 했냐고 뭐라 해도
뭐가 잘못인지 모름..하하하..
저도 혹여나 제가 꼰대짓할까봐..조심 또 조심..

PS. 그나저나 쿠루미님은 조카들로 부터
아끼는 아가들 잘 지켜내셨는지 궁금하네요.

니농 18.02.18 15:35:14 바로가기

대신 자녀는 환님이...ㅋㅋㅋ

붐바스틱 18.02.18 22:58:17 바로가기

아조씨 어여 인구수를 늘려주세요!!!

수퍼_프랑키 18.02.18 17:42:37 바로가기

나도 머지 않았구나....★

K2Hwan 18.02.18 12:03:35

주말부부가 그렇게 꿀잼이라던데
나도 해볼까요??

니농 18.02.18 15:35:14

대신 자녀는 환님이...ㅋㅋㅋ

괭이두목 18.02.19 12:54:29

환님 아내분 대환영일듯

수퍼_프랑키 18.02.18 17:42:37

나도 머지 않았구나....★

식식한_소년 18.02.18 18:30:07

뭐가요?

수퍼_프랑키 18.02.19 23:22:28

누나에게 덕담들을 날이....★

DalDo 18.02.18 18:03:13

저도 겨론의 생각이 음는 놈입니다만, 형님이 "야 너 결혼 언제하냐?" 하시든데..
나이 먹으니 형제가 주적입니다.

식식한_소년 18.02.18 18:33:10

달도님 먼저 가세요..전 틀렸어요..털썩..저는 못가는 거에요..

붐바스틱 18.02.18 22:58:17

아조씨 어여 인구수를 늘려주세요!!!

식식한_소년 18.02.21 23:49:36

안돼!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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