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반려동물의 유골을 돌 형태로 만든것::짱공유닷컴

사망한 반려동물의 유골을 돌 형태로 만든것

20.07.22 18:04:44추천 0조회 4,397

"메모리얼 스톤(Memorial stone)"

유골을 2300도 이상에서 고열로 융해해 액체 형태로 만들고 굳혀 돌 형태로 만든 것이다. 반려석이라고도 한다.

반려동물 사망시 화장이 먼저 이루어진 다음 메모리얼 스톤이 만들어진다. 때문에 보관하고 있는 유골로도 메모리얼 스톤을 만들 수 있다.

부패, 냄새, 변형이 없는 무기물이다.

미관상 아름다우며 목걸이 등에 부착하는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18년 기준, 국내 511만 가구 전체 가구의 23.7%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개를 기르는 가구는 18% (507만), 고양이 3.4%(128만), 기타3.1%(토끼,새,수족관동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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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du1 20.07.22 18:33:33 바로가기

신이 인간에게 허락한 가장 좋은 선물이 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애지중지 소지하고. 보관하겠죠. 그러다가 차이고 굴러다니고 버려지겠죠.

그냥..가슴속에 간직하고 보내주는 것도 사랑했던 동물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spedu1 20.07.22 18:33:33

너의마음에 20.07.22 23:05:54

크....

이거 예전에 방송에 나왔죠
내 반려견이 아니라 그냥 이거 저거 섞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모르거든요 어차피... ㅎㅎㅎ

쿠로왕자 20.07.23 06:22:07

죽은 반려동물을 자유롭게 떠나보내지 못하고 돌로 만들어 가지려는 무서운 소유욕...사람이상으로 생각하며 같이 지냈으면서 왜 죽어서도 놔주질 않는건지.. 가족분들이 돌아가셨는데 돌로 만들어 가지고 다니는게 정상적인가?

다이쇼 20.07.23 07:27:18

난 유골함에 넣어서 장롱에 보관중인데

블링블렁 20.07.23 09:05:11

솨리

꿀밤콩 20.07.23 10:32:56

그냥 지워질건 지워지게 내버려두자.

처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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