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놀이터에서 같이 놀다가::짱공유닷컴

아들이랑 놀이터에서 같이 놀다가

21.02.06 12:14:17수정 21.02.06 12:14:52추천 2조회 3,636

움직이는걸 워낙좋아해서 아들 둘데리고 놀이터 나가서 놀아주다보니,

그 시간에 애엄마는 집안 청소하고,

종종 두리서 역할을 바꿔서 할때도 있고 같이 나갈때도 있고요,

다른 애들 어머니들이랑 종종 마주치기도 하고 그러는데

몇몇 어머니들이 종종

** 아빠지요??

네네.

** 아빠 참 멋쟁이세요~

40중반되서 저런얘기들으니 설레네요.

들어와서 애엄마한테 얘기했더니

그말은 시어머니가 멋쟁이란말이갰네….

당신 시어머니랑 똑같이 생겼거든 ㅋㅋㅋㅋ

(그럼 내가 내엄마 닮지 옆집엄마 닮냐..)

뭐그건그렇고 기분은 암튼 좋네요^^

와이프65G 21.02.06 12:19:47

허허 형님....

미리내래 21.02.09 12:09:52

자중할께요 ㅎㅎ 님 아이디 ㅋㅋㅋ

시골토돌이 21.02.09 03:10:59

인사치레입니다 정신차리십시오
실제로 멋있으면 동네 소문나서 귀로 들어옵니다

미리내래 21.02.09 12:09:36

네... 정신차리겠습니다.....

팩포인트 21.02.10 11:20:38

할말없어서 그냥하는말인듯요.
거울 한번보시고 판단하시는게

미리내래 21.03.15 17:29:49

네.. 거울보고 판단해보겠습니다.

처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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