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맛집·먹방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세번째 오사카입니다.

섬아이짱

06.08.18 00:45:13추천 3조회 874
115582951995284.jpg
115582952048947.jpg
115582952077110.jpg
115582952147602.jpg
115582952176866.jpg
115582952242316.jpg
115582952277252.jpg
115582952375059.jpg
115582952393727.jpg
115582952319420.jpg

오사카는 재일 한국인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도시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한국적인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길거리 돌아 다니다 보면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여자들 한국적인 외모? 이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오오사카고우(오사카 만과 근처에 유니버셜 스트디오등이 보입니다, 사잔에 배가 보이는데 산타마리아라는 배인데 후크선장등 케릭터등이 분장해서 나오더군요. 요금은 수족과과 배 승선 팻키지로 3200엔)라는 곳과 돗톰보리(먹자골목) 남바(젊은이들이 많더군요), 니뽄바시(전자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죠), 우메다역(오사카의 모든 교통망이 이곳을 통하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에서 가까운 오사카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스카이빌딩 입장료 600엔등 이렇게 구경했습니다.
스카이 빌딩은 다른곳과 다르게 옥상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35층에서 전망대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게 되어 있는데 삼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또다른 장관을 구경이 가능해서 좋았었습니다. 오사카고우에 가게 되면 많은 다리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지진에도 괜찮을까 (물론 내진설계했겟지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노을과 함께 찍은 사진이 스카이빌딩입니다. 일찍가서 전망대에서 붉은 노을을 찍고싶었는데 핸드폰 충전땜시 시간을 30분 허비하는 바람에..이것뿐..ㅜ.ㅜ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