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일본여행을 다니면서 많이 느낀건 공원이 잘 되어 있다는걸 많이 느끼게 됩니다. 많이 부럽더군요. 오사카성은 임진왜란의 주범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만들었다는 성이라고 합니다. 성 주변에는 수로로 차단되어 있고 성벽은 그야말로 요새처럼 만들었더군요, 오래 살고 싶었나 봅니다. 내부는 비쌀것 같아서 애초부터 맘에 담지도 않았지만, 오사카성 공원만 한바퀴 도는데 3시간정도 걸린 것 같네요 오사카성 주변에 매화정원과 복숭아 정원이 있는데 복숭아 정원은 별로고 매화정원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내부에 오솔길처럼 꾸며져 있어 운치 있는곳에 벤치가 자리를 잡고 있고 있어서 사진촬영을 하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점심때는 주변에 사무실이 있는건지 직장인들이 나와서 운동하고 다시 복귀하더군요. 그리고 공원에 많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가 있어서 내심 반가웠다는... 5번째 사진에 보면 왜놈들아 각성하라, 이순신짱, 한국짱 이라는 글을 볼수가 있네요.. 신오오사카역 안에 있는 우동소바집인데 저렴하게 배를 채울수가 있더군요 개철전에 이용이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신칸센 (히카리-두번째로 빠른 신칸센) 승무원입니다. 역시 우리나라 승무원들이 이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