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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손절당하는 중인 피프티피프티

쭈니파파

23.07.04 21:13:37수정 23.07.06 14:15:40추천 60조회 3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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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광고 줄줄이 캔슬되며 나락행 급행열차 탑승중이네요.

그와중에 유머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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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를 향한 계약무효 소송의 이유가 건강을 무시한 무리한 활동강행이라더니 정작 무리한 활동강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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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손잡고 소속사 대표 통수친 네~네~대표님이 밀어붙이고 있었음 ㅋㅋㅋ

 

복귀고 뭐고 다 물건너 간듯하고 원 히트 원더 계의 살아있는 레전설로 오래~오래~ 회자될듯 하네요

마를린존슨 23.07.04 21:29:29 바로가기

대표란사람이 차도팔고 시계도팔고 좀 어렵게 키워냈더만. 더 잘될수 있었을텐데..당장 눈앞에 돈에 눈이먼..

쭈니파파 23.07.04 21:37:12 바로가기

그 외국장사 시켜줄곳에서 가장먼저 손절한거라 ㅋㅋ

옴알러어부우 23.07.06 12:30:22

@사람을치겠더라고 점을 치는 사람들이 운수를 본다고 표현하기도 하니까 '운'이라는 단어를 무조건 이교도적인 것으로 치부하는것은 웃기는 이야기죠
그러면 '기도'가 다른 종교에서도 기도를 하니 이것을 다른 용어로 쓰지 않으면 이교도적인 것이다 라고 할수 있는겁니다

성경에 운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된다라는 확실한 계명이 있는것도 아닌데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건 저 목회자의 사견인것입니다

사람을님은 안티 기독교시니까 어떻게든 몰아가고 싶으신건 이해하는데 사전적 의미에서도 미신적인 용어가 아닌데 목회자 한사람의 사견을 들고와서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시는건 잘못된것이죠
정리하자면
1.사전적인 뜻으로도 운은 미신적인 용어가 아닙니다 ,
2.그리고 성경에 운이라는 말을 쓰는것을 금하는 말씀이 없습니다 (전광훈은 성경에 위배되는 발언등을 꽤 했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것이죠)
3.또 목회자의 말과 주장이라고 해서 그사람의 말이 절대적일수 없습니다 기독교에서 교단마다 목회자 개인마다 핵심교리를 제외하면 (핵심교리에서 벗어나면 이단) 부가적인 신앙견해와 교리를 다를 수 있습니다
4. 40여년간 교회 출석하고 다른 교회 목회자의 설교도 많이 들어왔지만 운이라는 말을 금하는 설교내용을 들어본적도 없을 뿐더러
심지어 최근에 본인이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님께서 설교에 운이 좋았다라는 표현도 사용했습니다 저희 목사님은 참고로 기독교 서적을 출간해서 30만부 이상 판매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기도 하고 1000여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기도 했고 기독교 방송 출연도 여러차례 하셔서 꽤나 알려지신 분입니다 교계에서 인정받은 목회자죠... 위 목사님에 비해서는 교계에서의 입지는 훨씬 높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옴알러어부우 23.07.06 12:34:02

@사람을치겠더라고 저 목회자의 견해도 그렇게 볼수 있다고 까지는 생각은 합니만 (저 문제로 이단이다 아니라라고 할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절대적인 기준이 될수 없습니다 성경적근거도 확실치가 않은데 말이죠

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사람님이 사전적으로도 미신적인 용어가 아닌데 일개 목회자가 이단여부랑은 상관도 없는 핵심교리도 아닌 개인적인 주장하는걸 절대적인 것처럼 이야기 하고 교계에서는 이단 취급 받는 전광훈과 비견을 하는거야 말로 그런거 같습니다 특히나 운이라는 단어를 써서는 안된다는 교단차원의 규정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설득력이 있겠지만 (그렇더라도 부가 교리니 그 교단만의 내규에 가깝습니다) 그것도 아니고 일개 목회자의 사견을 절대적인거 처럼 이야기 하시는건 잘못된것이죠

이정도 설명했는데 딴소리 하신다면 그냥 안티시니까 인정하기싫다 이렇게 생각하겠습니다 고의적으로 인정안하면 답이 없는거죠 ㅎ
또 생각의 자유는 있으니까 나는 이렇게 믿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면 어쩔수 없겠죠 ^^ ㅎ

사람을치겠더라고 23.07.06 12:40:01

네네~ 아이고 그러시겠죠.ㅋㅋㅋ 잘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 즉 운 잘 챙기세요.ㅋ

사람을치겠더라고 23.07.06 12:47:24

그리고 전 개신교 종교 자체의 안티는 아닙니다.
오히려 평소에 종교 자체의 믿음은 조금 있는 편인데, 우리나라 개신교를 믿는 사람들이 역겨울 뿐 입니다.

옴알러어부우 23.07.06 13:16:27

@사람을치겠더라고 일반화 시켜서 역겹다고 하시기엔 국내 민간 복지의 70%정도를 개신교인들이 담당하고 있을정도로 ( 복지기관 50%정도가 개신교 계열 그외에 복지관련 인사들이 개신교인이 많죠 ) 사회봉사 기부등은 압도적으로 합니다 종교를 떠나서도 사회기여를 상당히 하고 있죠 선행으로 유명한 연예인 분들도 개신교인들이 상당히 있고요 그런 부분을 고려하시면 다 역겹다 이렇게 말씀 하시긴 힘든거 같고요 (저도 교회통해서 봉사 기부 참여 해본경험이 있고 저희 어머니도 교회 통해서 봉사를 오래 해오셨습니다)

그리고 총신대 유명하죠 근데 제가 결국 위에 말씀 드린 내용의 반복입니다 성경에 명확한 근거가 없습니다 또 운이라는 단어를 정말 비성경적 운명론을 추구하면서 쓴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쓰는걸 금지한다는건 과도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제가 출석하는 교회 목사님께서도 운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말씀 드렸죠)

총신대면 장로교 계통인데 장로교가 상당히 보수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에는 하나님의 음성은 들을 수 없다 이런 주장도 하고요

또 저런 주장은 부가적인 교리나 신앙의 신념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무리 유명 목회자 교수 교단이라고 해도 저말이 지켜야할 이야기는 아니라는거죠 또 저분 글에도 '개혁신학'이라는 전제로 이야기 하십니다 개혁신학이란 간단히 말하면 칼빈주의 신학인데요 (장로교의 뿌리죠)
모든 기독교라고 이야기 하지 않으신거죠 일종의 장로교단의 내규 비슷한 개념으로 이야기 하신겁니다 (그리고 모든 장로교라고 보기도 힘든게 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저희 목사님의 소속교단은 장로교중에서도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고신교단입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하심 되겠습니다 저분이 기독교 핵심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거면 교파를 초월해서 따르고 지켜야할 내용이겠지만 개혁신학이란 전제로 이야기 하신부분도 그렇고 다시 말씀 드리지만 핵심교리가 아닌것은 절대적일수가 없습니다

사람을치겠더라고 23.07.06 12:55:47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96142

총신대 교수님도 운 이란건 기독교인들에게 금지 된 단어 라네요?
총신대 교수님과 칼빈이란 사람도 입지가 낮을 실려나?ㅋ

사람을치겠더라고 23.07.06 14:49:56

일반화 시킬꺼면 믿는 사람들 다 내지는 전부 같은 표현을 썼겠죠.
전에도 얘기 했지만 중학교때까지 교회 다녔고 고등하교는 미션스쿨, 대학교는 기독교 재단이라 채플이 필수이수 과목 이었습니다.
아버지가 교회 안수 집사시고 어머님이 권사님이십니다.

뭐 쓸데없이 민간 복지 70% 그런것들 늘어 놀 필요 없습니다. 제가 보고 경험해 왔던 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된 개신교인을 못 봐왔거든요.
제가 경험하고 봐 온 개신교인의 그 이중성들(교회를 안가는 결정적 이유)이 아주 역겹단 말입니다.
차라리 일반인 비개신교인들이 그랬다면 저 새끼 왜저래? 라고 치부 하겠죠. 믿음 소망 사랑으로 성경대로 산다는 새끼들이 하는 꼬라지가 역겨워요. 이건 다른 분들(개신교 안티)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이게 때로는 일반화 처럼 분출 되는 거죠.
이건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오직 제 인생과 삶 이므로 님이 나에게 뭐라고 할 권리도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운이란게 보편적 의미와 뜻이 있죠? 그리고 사전적 의미로 생각 해도 믿는 주체에 따라 달라지는 거고요.
믿는 주체가 하나님이면 하나님이 주신 복이라 생각 하겠고, 단군 할아버지면 단군 할아버지가 주신 복 이겠고요. 그것도 아니면 운세 보러 점집에 가는거죠.

자꾸 우리 교회 목사님이 이렇고 저렇고 꽤 알려지고 유명하신분(이런 얘길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이라 입지 얘길 하길래 총신대 교수님 말씀을 가져 온 거고요. 개혁신학이라고 하는데 그게 틀린것도 아니죠?
운 이란건 기독교인들에게 금지 된 단어다, 운명을 얘기 하는건 이교도적인 말이다 이것도 절대적일 수 없으니까 틀린말도 맞는 말도 아니다 뭐 이런거고요.
님도 총신대 교수님 말씀과 앞서 말한 목사님 말씀이 틀리다고는 말 못할꺼 아닙니까? 절대적은 아니니.
다르다고는 할 순 있겠네요.

옴알러어부우 23.07.06 20:06:03

@사람을치겠더라고 일반화는 아니시군요 제가 오해한 부분은 죄송합니다
님께서 하나라도 제대로 된 개신교인을 못본건 운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여기서도 운이라는 말을 쓰네요 ㅎ)
일단 1000만에 육박하다 보니 그중 좋은 분을 만나보기 못할 확률도 있긴 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분을 만나보지 못했을수 있는게 일단 교회는 열린공간이기 때문에 사실 인격이나 신앙이 완성되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고
일부는 교회를 순수한 신앙의 목적이 아닌 채로 다니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죠
교회 구성원은 일부 믿음과 인격이 좋은 분들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 일부 나쁜 사람들 그렇죠 그중 이중적인 질떨어지는 사람만 만나셨나보네요
저는 좋은 분도 계셨고 대다수가 평타 정도는 되는 분들이였습니다 물론 일부 별로인 분도 계셨죠

그리고 교회에서 사람을 너무 보는건 좀 그런게 결국 예수님께서도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했죠 그러다 보니 인격이나 뭐나 부족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고 기독교를 평가하는건 좀 그런거 같습니다 일단 사람님은 믿음이 그렇게 있으신 분은 아니셨던거 같습니다 그런상황이라면 더욱 그런것들에 대해 견디기 힘드셨겠죠

그리고 알려지신 분이라는 말을 한 이유는 그분의 설교나 발언이 교계에서도 어느정도의 공신력이 있다라는걸 부연하기 위해 말씀 드린겁니다 그외에 별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일단 장로교 중에 보수적인 교단의 보수적인 목사님을 주로 만나셨던거 같고 저는 운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는 이야기는 못들어 봤거든요
어쨌든 다른글에 결론적인 내용을 썼으니 참조 하심 되겠네요

사람을치겠더라고 23.07.06 14:50:21

자꾸 장황하게 얘길 늘리시는데 핵심은 이겁니다. 개신교에서 운 이란걸 써도 돼냐 안돼냐.
그쪽 교회는 그랬는지 모르겟는데 제가 이제 것 소속 됬던 교회나 목회자 분들은 운 이란걸 아주 이단이 쓰는 말로 취급 했습니다.
저는 교회 다닐때나 아닐때나 그렇게 배우고 들어 왔습니다.그래서 님과 처음에 충돌이 있었던 거구요.

그러면 결론은 이거네요 운 이란건 개신교 입장에도 서로 주장이 다르므로 쓰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또 써도 딱히 문제 될 건 없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ㅋ

옴알러어부우 23.07.06 19:57:16

@사람을치겠더라고 써도 안된다는건 일각의 주장이고 써도 상관없습니다 원래 그리고 장로교단 교단에서 상당히 보수적인 분들은 정통교단인데도 타교단

이단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감리교도 정통교파인데 장로교 일각에서는 이단처럼 여기기도 했고요 또 지금 정통교단 목회자중 상당히 유명한 윤석전 목사라는 분이 계신데 이분도 어떤 군소 정통교단에서는 이단이라고 하기도 해요
그런식으로 과도하게 보수적인건 바람직하다고 보기 힘들죠 성경에 정확히 명시된 내용도 아닌데 말이죠

제가 보기에 굉장히 보수적인 교회를 다니신거 같네요 그리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이 비유는 맞지 않죠 성경에 확실히 나와 있는 사항에 대해 이단처럼 왜곡했을때는 그런 표현을 쓰시는게 맞겠지만 극히 지엽적인 신앙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그런식으로 말씀 하시는건 좀 안맞는듯 합니다

옴알러어부우 23.07.06 20:07:28

@사람을치겠더라고 그리고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운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는걸 권고사항으로 이야기 하신다면 그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모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고 그렇게 하면 이단이라는식으로 까지 몰아간다면 그건 잘못된 발언이죠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23.07.04 22:14:56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 옛말이 너무나 실감된다..무섭다 사람이

수지호호 23.07.04 22:36:28

다음 스케줄은..10년후 슈가맨...

명불허전 23.07.04 22:41:52

추가적인 정황이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더는 응원 못할거 같다.
중소돌로 기적을 보나 싶었는데 이런 엔딩은 예상도 못함 ㅠㅠ

쭈니파파 23.07.04 22:45:45

https://www.dispatch.co.kr/2256139
뭐 디스패치가 물고 뜯을 정도면 이미 결론은 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서울역대표 23.07.04 22:52:00

옳바른 결론이네

곧휴가간다 23.07.04 23:21:15

고자돌에이은 할복돌 등장

나이스데스요 23.07.04 23:37:36

이런애들은 다른곳 가서도 성공하면 안되죠~

김재성 23.07.05 00:17:25

누가 그러던데.
거위의 배를 가른것이 아니라
거위가 할복한 경우라고.

찢는거니 23.07.05 00:44:47

애들이 안성일 꼬임에 넘어가서 할복했네
요즘 이런거 뽀록나면 그냥 나락인데

왜 이리 멍청할까...
남은 평생을 후회하며 살겠네

말벌250 23.07.05 01:20:05

개인적으론 저 그룹 노관심에서 극혐으로 변하는 순간이네요.

tokang 23.07.05 03:25:30

나만 누군지 모르는구나….

우주최하노동자 23.07.05 06:57:21

뭔일이랴 누가 좀 ㅓㅇ리를

노아22 23.07.05 07:44:47

곡.. 다 나와도 배신 돌이란 이름표 계속 따라다닐 거 뻔함 ㅊㅊ

poqpoq 23.07.05 08:57:30

누군지도 모르고, 뭔 일인지는 모르지만,,그렇다고 관심도 안가네.. 나도 늙었구나....ㅠㅠ

볼리배어 23.07.05 09:06:38

알면 알수록 괘씸함

매니아37 23.07.05 09:49:45

아란의 목소리는 정말 독보적이었는데.. 아쉽지만 제대로 뜨기도 전에 나락가는 구나.. 스스로 선택했으니 감당도 스스로 하시길..

pikes 23.07.05 11:10:21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거위가 할복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봄

똥지린팬티 23.07.05 13:45:50

저도 망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지만

안타깝게도 울나라에서나 망하네 마네 하지

정작 인기가 많은 해외에서는 별 감흥 없는듯 합니다...ㅠㅠ

저런 애들이 망해야 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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