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엽기유머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겪어본 가정사

니네가뭐라고

22.11.23 10:43:24추천 12조회 4,919
7c1d6484a39ee6e6b9471240cad6025a_182852.webp

 

 

넉넉치 않은 형편 + 강압적인 아버지 + 자주 우는 어머니

 

 

 

 

내이야긴줄 ㅠㅠ 반성합니다
아침에 초5딸랑구 일어나라고 엉덩이토닥토닥 했는데 엄마한테 기분나쁘다고 말하더군요 ㅠㅠ 바로사과했습니다 꼬맹이때아이들은 추억속으로 ㅠㅠ 이제 손주나 기달려야겠습니다 ㅎㅎ

버닝중 22.11.23 10:56:22 바로가기

예전 가부장적이고 집단주의적 성향이 강할 땐
가난 하더라도 자식 낳는 걸 의무처럼 생각했고

요새는 저럴 바에는 혼자 살겠다는 사람이 많아진 것

절묘한운빨 22.11.23 10:47:08

저때는 비오는날은 왜케 잠이 잘와........어린이라 별 걱정이 없어서 그랬나

절간라이프10년 22.11.23 10:48:35

내이야긴줄 ㅠㅠ 반성합니다
아침에 초5딸랑구 일어나라고 엉덩이토닥토닥 했는데 엄마한테 기분나쁘다고 말하더군요 ㅠㅠ 바로사과했습니다 꼬맹이때아이들은 추억속으로 ㅠㅠ 이제 손주나 기달려야겠습니다 ㅎㅎ

죤슨 22.11.23 13:00:43

흠...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남의 가정사이지만 아버지로서 참 슬프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ATM으로 전락하지만 마시길 바랍니다.

절간라이프10년 22.11.23 15:23:25

@죤슨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머치락커 22.11.23 13:56:06

아 우리딸래미는 아직 7살이라 그런지...갑자기 그러면 서글프겠네요 ...

절간라이프10년 22.11.23 15:24:24

@투머치락커 예 서글픕니다 ㅠㅠ 추천드려요 ㅎ

살기싫타 22.11.23 10:54:59

울아부지가 밤10시들어오면 울엄마술상차리고
진로두꺼비 2병마시고그다음 아침에닐찍출근했죠
80년대초에 가끔 아부지주사부리고그랬음 엄마나한태 그당시 8살이였는대..

버닝중 22.11.23 10:56:22

예전 가부장적이고 집단주의적 성향이 강할 땐
가난 하더라도 자식 낳는 걸 의무처럼 생각했고

요새는 저럴 바에는 혼자 살겠다는 사람이 많아진 것

닭스훈트 22.11.23 12:35:44

내 친구 생각난다...
전화벨 2회 울릴 때 까지 안받으면 귀싸대기 올리고 그랬음
친구가 놀러와있건 뭐건 때렸음
난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다가 집에갔음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