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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엄마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검찰, 징역형 구형

woonyon

24.05.22 21:03:58추천 7조회 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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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사건을 해결해준 대가로 피의자 모친에게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가 있는 경찰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유미 판사 심리로 열린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김모 경위의 강제 추행 혐의 재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사건 관계인으로 만난 피해자를 추행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주었다는 점, 반성 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는 점 등을 참작해달라”고 했다.

그러나 피고 측은 범행을 부인했다. 피고인 측 변호인은 “갑자기 많은 양의 술을 마시면서 한순간 취기가 올라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반성한다”면서도 “피고가 성희롱적 발언을 한 시점에는 접촉이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했다. 김모 경위도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그러나 술에 취해 상대방이 누구인지 인지하지 못했고 강제 추행에 대해서도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김모 경위는 자신이 처리했던 사건 피의자의 어머니를 개인적으로 만나 신체를 접촉하고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김모 경위는 2022년 12월 “자녀 사건을 해결해줬으니 만나자”며 피의자 어머니를 불러내 술을 마셨다. 그는 술에 취해 “당신이 좋다” “예쁘다. 같이 자면 어떨까”라는 등의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seoul.co.kr/news/society/law/2024/05/22/20240522500001

 

 

서울역대표 24.05.22 21:16:28

이나라 판.검.경은 끝났다고 보는게 맞것다

냉정하게말하께 24.05.22 21:49:32

세종대왕때는 관리들이 힘들어서 괴로워 했는데, 역사적으로도 관리가 편하고 비리가 많을땐 무능한 지도자가 언제나 자리차지 하고 있었죠...

해서리 24.05.22 22:41:40

목을 안쳐서그른가보다...
작두를 대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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