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고 나서 제 친동생이 겪은이야기입니다..
제동생도 저 처럼 주님을 믿는 사람이구요..
이사온지 한2년정도 되었는데요..지금은..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동생이 한참을 잠을 잘자고 있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몸을 움직일려고 그랬는데 안움직여지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열려있던 창문틈에서 시커먼 사람이 쑥얼굴을 빼고 쳐다보고있었고...
그래서 깜짝놀랐었다고 하더군요..그리고 거기만 그랬던것이 아니라..
저희집의 옷걸이에 귀신이 옆으로 쭉몸을 걸고는 동생을 노려보듯 쳐다보고있었고..
(링이나 그런데서 보면 귀신이 옆으로 몸을 축늘여뜨린듯한 모습으로 옷걸이에
걸려있었다는군요..)
그리고 오른쪽편위에 다락이 하나있었는데..
다락에서는 소리가 났었다고 했었습니다.
문을 누가 두드리면서.."문열어!문열어!"
그렇게 소리쳤다고 하더라고요..
동생은 주님을 믿는 크리스찬이라서 보통사람이면은 어찌하여야 할지를 모르는것이..
보통인데 동생이.."내가 누구인줄 아냐고!"
그렇게 말하면서 "주님!!저들을 내어 쫒아주세요!"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얼마뒤에 귀신들의 소리가 잠잠해지고 귀신들이 물러갔다고 그러더군요..
가끔 피곤하면 가위에 눌린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느낌이 온데요..귀신이나 가위에 눌리게되면요..
그러면 주님이름으로 내어쫒는다고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