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봄이군나...날씨도 따뜻한것이...4월으 ㅣ마지막날에 왠지 더욱 가슴이 조여오는구나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진지도 이제 일년이 조금 넘는구나..
왜 헤어졌는지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뭐라 그리 맘에 안들었는지..
내가 먼저 일자리를 구했더라도 그랬을까?
직장을 얻어 인천으로 가면서 눈에서 멀어지면서 돈이 생기면서 나없이 많은 유흥과 문화 생활을 즐기면서
점차 나를 멀리 하던 그녀..
그때는 죽을 것 같고 그 생각만 들고 가려는 그녀 잡을 힘도 없고...너무 힘들어 놓아 버렸지만...
남는건 후회구나..
일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마음 한구석이 휑하니..
다시 찾을 수 없는 사람이지만..왠지 그립구나.
정말 내 모든 것을 주었는데...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내가 얼마나 주었는지 알기에 배신 당한 나를 안타까워 하는
눈빛마져 싫어 사람도 피하게 되고...
너무나 큰 사랑 뒤에....남는건 가슴 시린 아픔뿐...
적게 사랑한 사람이 덜 아푸다고 하더니만...그녀는 너무 고마웠단 말로 내 모든것을 가지고 새 삶을 찾아 가버린지 일년..
이제 슬슬 나도 새로운 사랑이 필요한것 같은데...
일년이 지나도 그녀의 생각은 나를 놓아주질 않는 구나..
늘어나는 술...담배....
일년....일년을 아파했으면 이제 됬는데...
도그마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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