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먹은 청년입니다.
24에 기술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임가공회사에서 쇠를 깍고 있습니다. 주로 금형을 많이 깍고 여지껏 많이 본건 거 의...자동차부품을 많이 봤습니다. 그릴, 범퍼, 헤드라이트? 이건 머라고 부르는지 잘 모르겠네요.
버튼맨 식으로 일을 하는건 아니고 제가 cam짜서 공구 준비하고 돌리는 일을 하는데 보조프로그램 이라고 해야하나..공구 얼마 물려라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어려운거 말고는 되는대로 깍는 중입니다.
이 회사가 일을 배우기엔 참 좋다는건 느끼지만 전부터 일에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하나 바라보는건 기술이 좋으면 정년이 지나서도 일을 할 수 있는 잠점 하나 보고 있는데 이 계통이 납기에 쫒기다 보니 개인시간이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네요. 이게 좀 많이 힘듭니다. 지난달은 풀로 일요일에 출근을 한 적이 있어서 지금 좀 많이 고민이 되네요.. 다른 계통을 갈지
금형 종사자분들 혹시 지금 계신회사나 아님 다른 회사에서 나이가 60넘으셧는데도 아직도 쇠를 깍고 계신분 보신적 있으신가요? 제가 지금 이곳이 첫직장이라 다른곳 분위기나 일을 어느정도로 하는지 잘 몰라 여쭙습니다.
김주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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