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정하기가 힘드네요.
28...이제 곧 29
일을 지금까지 안한건 아니지만
다시 백수가 된 지금 막막하네요.
성적,토익 다 나쁘고 자격증도 별로 없어서...
제가 잘하는건 발표와 설명입니다. 연극도 해보고 발표관련해서도 많은일을 해보고
그러다보니 많이 늘었네요. 말솜씨도 그럭저럭 있고요. 또 미대는 안나왔지만 미적감각이 약간 있습니다. 군대에서도 실내디자인으로 대대장 상도 받았고요.
요리 그림등도 좋아합니다.
근데 이게 끝이네요.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그러는데 혹시 저한테 추천할 수 있는 직업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토익 자격증 공부해야할까요?
무슨 의견이든 감사하게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