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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관리, 구매자재관리 어느쪽이 더 괜찮을까요?

요로케롱

16.08.12 09:59:02추천 4조회 11,271

집근처에 규모가 조금 되는 중소기업에서

 

품질관리랑 구매자재관리 분야에서 신입을 뽑는데 지원할려고 합니다.

 

led만드는 기업이고 지사가 서울, 창원, 수원, 대구, 영주 이렇게 있는 기업인데

 

품질관리, 구매자재관리 어느쪽이 더 전망 좋고 근무환경이 더 좋을까요??

 

 

경수야참아 16.08.12 10:01:10

구매자재관리.

요로케롱 16.08.12 10:28:39

이유가 있을까요??

vday 16.08.12 10:39:11

구매 편하긴 함.

경수야참아 16.08.12 11:03:14

짧은 사회경험상.
구매 자재 관리 < - 외부 거래처 사람들과의 왕래가 많음 인맥이 많이생김. 년차되면 뒤로 들어오는게 많음.(개인적인견해)
추후에 개인사업관련하여,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됨.(매입처, 매출처등 인맥형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경험을 쌓고, 월급쟁이만 할거면 모르겠지만 개인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됨).

품질관리 < 제품 양산시에 도면및 자료준비 테스트통과 등등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상당함(회사마다 차이는큼). 대외적인 인맥형성은 어려움. 회사내의 인맥은 어차피 개인의 성향이기 때문에 활동범위가 회사내로만 한정된다는 단점이 작용함(물론, 장점일수있음).
장점은하나는 제품의 이해도가 높으므로, 추후 이직시에 경력인정으로 활용가치가 높음.

구매자재관리를 선택한 이유는 평생다닐 회사가 아니라면 경력을 쌓고 그걸 기반으로하는 개인사업을 준비함에 있어 도움이 되므로 추천을 해봅니다.

메가쇼킹 16.08.12 11:06:26

구매라는 것은 말그대로 누구한테 돈을 주고 어떤 물건을 사는 행위죠.
그 사는 행위를 담당하는 부서일것입니다.
즉 누군가에게 고객. 누군가에게 손님이 된다라는겁니다.
손님은 뭐냐 갑이라는 거죠.
어떤 부서이건 누군가에게 손님. 누군가에게 갑이 되는 부서가 좋은겁니다.

실버수타 16.08.12 11:57:40

구매 쪽이 일단 회사 내에서도 파워가 쎄다고 알고 있어요.

게다가 구매쪽은 회사에 납품하는 하청을 상대하는 쪽이고
품질관리는 회사가 납품하는 원청을 상대하는 쪽이죠.

우리나라처럼 갑을 심한 나라에서 이왕이면 갑쪽으로 가야 정신건강 유지 할수 있곘죠..

재수 없으면 하자 있다고 퇴근도 못하고 원청 불려가서 갈굼 먹고 납품한 거 까서 회수해야 할수도..

비단초 16.08.12 12:55:22

제가 그거 둘다 병행하고 있는데요.
미래를 보자면 품질관리가 낫습니다. 품질쪽은 인원을 계속 뽑는 일이 많구요 여차하면 자리도
쉽게 구할수 있어요. 그만큼 신경쓸게 많고 사장이 품질애들은 사무직이다보니 일을 안하고
논다라는 인식도 강합니다만 나중을 생각한다면, 즉 이직을 생각한다면 경력도 꽤 인정해주는편이구요,
저도 이직하려고 할때 품질관련 경력은 인정해줘도 자재구매는 인정 못받았습니다.

구멍공유 16.08.12 15:48:01

품질 윗분은 긍정적으로 보셨네요 제가 고객사에서 만난 품질팀은
온갖 잡무와 허드랫이 뒷처리를 담당해서 이직률이 매우 높더라구요...

요로케롱 16.08.12 19:28:32

댓글 달아주신 사회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보통 품질관리가 경력은 많이 쳐줘도 근무환경이 안좋네요

똥꼬에불붙여 16.08.12 22:56:49

품질 인원을 많이 구하고 이직도 싶다... -> 그만큼 힘들고 이직률이 높다.
구매 급여가 상대적으로 적은거 같다. 일자리도 잘 없다... -> 그만큼 자리잡은 사람들은 잘 안나가고 버틴다.
판단 잘해보세요
위에 경수야님이 현실적으로 잘 표현해주신것 같습니다.

제경험상 중소기업에서는 품질이 젤 힘든거 같습니다.

sabret 16.08.13 09:27:21

품질 보증(QA)냐, 품질 관리(QC)냐에 따라 일 하는 방식의 차이가 크지만 QA를 기준으로 영업은 물건을 파는 등 이익을 위해 만나지만 품질이 고객을 만나는 경우는 제품 관련하여 문제가 생기고 나서 사과를 하거나 아쉬운 소리를 하기 위해 만납니다. 제품을 취급하는 고객이 있는 곳 어디든 떠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제품 프로세스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 있지만, 영업과 달리 문제를 예방하거나, 문제 후 뒤치닥거리를 위해 존재하는 부서이기에 때때로 천덕꾸러기 취급을 당합니다. 그런 만큼 경험있는 QA대응인원은 어느 업계에서나 귀하게 대접하여 다른 부서에 비해 이직이 수월합니다. 품질 보증은 품질 관련한 대외업무, 대응 전략, 대응책과 실행을 담당하고, 품질 관리는 단순히 완성된 제품을 측정하고 불량을 측정하는데 심도있는 업무를 담당하는 업무를 말합니다. 주로 품질 '관리'는 현장직에 가깝습니다.

반대로 구매는 발주 수주 관련하여 영업원 주로 상대하게 되는 파트죠. 원자재, 시설 관련 수입, 혹은 국내 업체에 컨택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대부분의 PO를 MRO 업체에게 일임하여 일을 편하게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김재성 16.08.14 23:29:34

구매경력 10년차 전문가로서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인맥도 많이 생기고요.
그리고 회사 내에서도 파워가 상당하고
원가관리 잘하면 진급도 유리합니다.
원가관리, 수급관리 잘해서 생산부서에 생색도 낼 수 있구요.
회사에서도 잘 밀어주는 부서입니다.
대외적으로도 파워가 있죠.
회사 구매는 기본이 수천에서 수억단위라서
자연스럽게 구매담당자가 갑이 됩니다.
단, 늘 긴장은 해야합니다.
자재수급 잘못하면 회사내 모든 공정이 마비됩니다.
품질관리는 그냥 회사에서 힘이 없어요.
이직률도 상당하고.
구매는 회사 자리나면 바로 지원하세요.

몸도_마음도 16.08.23 16:05:08

구매 구매 구매
품질은 배울거 많다 하시는데 맞는 말 이지만
구매도 자격증도 있고 전반전인 삶의 밸런스(?)가 훨씬 좋다고 봅니다.
구매라고 해도 물건 쉽게 쉽게 막 사고 그런거 아니에요~~

거칠어 16.11.23 18:00:20

품질은 퇴근 못함

얌태 16.12.09 19:22:20

회사 내에서 품질은 잘해야 본전 못하면 x욕먹습니다
다른부서에 비해 인정받기도 쉽지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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