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0살 남자입니다.
전 전기전공을 하고 있으며 자격증은 전기기사. 공사기사.소방전기기사 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삼성 2차 협력 시설관리를 다니고 있고 얼마전에대기업 음료 생산직을 합격 했습니다.
전기경력으로는 3년 조금 있습니다 전기공사 2.4년 시설관리 11개월 입니다.
제 고민은 지금까지 전공으로 했던 전기를 포기하고 생산직을 갈지 고민이 됩니다. 2교대로 급여는 지금보다 많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해온 전기를 접기가 아쉽기도 하고 나이를 생각하니 이제는 자리를 잡아야 돼지 않나 싶기도 하고 어떤 결정을 해야될지 인생 선배님들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믿을만한 정규직이라면 복지가 탄탄할꺼에요. 입주대출부터 학자금지원까지 휴가나 연차등 생각하면 당연 대기업 공장 이죠. 지금 다니시는 회사 대우가 별로라면 옮기셔서 보전반을 노리는것도 좋겠네요. 대기업 보전반이 꿀이묻어나거든요. 아마 공장 보전 자리 비면 온이아님이 들어가기 더쉽겠는데요. 시설 관리 경력에 전기자격증에 공사도 오래하셨으니 생산직에서 기술팀에 어필좀하시면 생기팀에 들어가서 고위직까지 노려볼만하고요.아마 생기나 보전팀에 경력 살짝 알려주면 바로 입질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