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좀 어이가 없어서 글을 써봅니다.
일단 저런 같은 직책에 있는분이 어느순간 저를 멀리하고 (편하게 A라고 하겠습니다)
사사건건 태클을 걸고 애들도 말을 안듣기 시작하여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제 상사에게도 말을 했지만 오해다 말로 잘 풀어봐라 이렇게 말하시고 그냥 넘어갔는데
저번주 금요일날 어떤 일 때문에 한바탕 싸우고 난뒤에
남자직원분 하나가 조용히 와서 얘기해 줘서 사실확인 했습니다.
"요새 남자애들 말 안듣죠? A님이 B님(B는 저입니다) 일 더럽게 못한다고
뒷담화 장난아니라고 계속 까고 있습니다"
라고 이실직고 하더군요
바빠져서 서로 협력해도 빠듯한 시기에 제가 하는 일 방해하고 애들 선동까지 해서 어이없지만
어차피 이번달안에 다른곳으로 전출 가기로 예전부터 결정되어 있어서 별 말 안했습니다.
웃긴건 A도 제가 다른곳 가는걸 예전부터 저 뒷담화하기 전부터 알고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진짜 궁금한게 어차피 갈 사람을 왜 이제서야 까내리고 자기가 밟고 올라설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형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고수
22.12.06 09:34:50
삼다수머거
22.12.04 14:44:40
삼다수머거
22.12.04 14:44:40
헬네아
22.12.06 08:51:00
고수
22.12.06 09:34:50
doksu
22.12.06 09:48:10
anjdlE
22.12.06 23:21:32
개홍구
22.12.09 23:26:44
whitejm
22.12.15 21:22:15
김주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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