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증? 하는 짱공유 회원님들 몇 가지 좀 여쭙겠습니다. ㅠㅠ…
저는 올해 34살이 된 미혼남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어느덧 6년 차가 되었고요. 제 요즘 고민은 저희 사장님 이야기입니다… 정말 좋으신 분인대 저희 사장님은 혼잣말이 심합니다. 흥얼거리듯 말하는 것도 잦고요. 문제는 제가 요즘 예민해져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사장님의 혼잣말과 흥얼거림이 굉장히 신경 쓰인다는 겁니다. 같이 외근이라도 나가는 날이면 정말 1분 1초도 듣기 싫을 정도로 극도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엄청 부산스럽게 무언가를 계속 치거나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 핸들이나 스틱 같은… 휴… 신경 안써야지 하면서도 참 쉽지 않네요 … 이런저런 책들을 읽어 봤지만 뭐 별 도움이 안 됩니다 ㅠ …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어머니
23.03.31 19:30:08
뚜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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