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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동 주민과의 갈등..

다익스트라

24.04.23 15:01:03추천 34조회 509,965

구축아파트에 살다가 작년 신축아파트에 입주했습니다.

임대동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사람사는게 다 똑같은데 문제될게 있나 싶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을해도 수천명이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한 동밖에 안되는데 머가 문제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임대동 입주가 시작되고 인터넷에서 보던 이상한 사람들이 실제 존재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그 중 범인이 밝혀진 몇가지 사건을 말해보자면..

 

1. 넌 못내린다

 - 임대동사는 50대 남자가 술에 취한채로 다른동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에 탄 남성과 그 자녀를 못내리게 손과 발로 지속적으로 밀어낸 사건. 엘리베이터에있는 남성이 녹음을 떠서 공유를했고, 경찰 신고까지 들어간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지 않고 지속적으로 충격이 가해져 엘리베이터가 이상동작을했고 안에 있던 남성과 그 자녀들은 추락위험에대한 공포심을 심하게 느겼다고 하네요.

 

2. 도그 헤이러

 -  할머니가 개와함께 산책하는 입주민이 보이면 마구잡이로 욕설을하고 침을 뱉음. 외부에서 온 미친 할머니인줄 알았는데, 피해자들의 증언을 종합해본결과 임대동에 사는 할머니임이 밝혀졌습니다. 웃긴건 건장한 남자한테는 혼자말로 들리지 않을정도로만 궁시렁댄다고 하더군요.

 

3. 파지 콜렉터

 - 임대동 앞 분리수거장에 묶여있던 파지를 수거해가자 자기가 모아놓은 파지를 싹다 가져갔다고 소리지르면서 다시 가져다 놓으라고 관리사무소를 항의방문하신 할줌마 한분. 파지를 아파트 내로 가지고오지 못하게 지도했다는데.. 지금은 어찌되었는지 모르겠네요.

 

4. 히드라

 - 매일 아침저녁 엘리베이터에만 침을 뱉음

 

5. 정복자

 - 주차를 할 때 옆 라인을 바퀴 하나씩 침범해서 자기 옆자리에 차를 못세우게함. 비싼차거나 새차면 진상으로 취급하겠는데, 차 상태를 보면.. 정신이 이상한 사람 같음. 항상 임대동 입구에 세워놔서 임대동 주민으로 예상 중. 입대위에서는 누구 차량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외에도 많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말하지 못할 진짜 사건들도 있는데.. 무튼 요즘은 애랑 아파트 내 놀이터에서 놀때 사주경계를 하게 되더군요.

남루한 차림으로 술마시고 비틀거리면서 돌아다니는 사람도 자주 보이고요.

그리고 주민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나 관리사무소에서 하는 공지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주로 돈이 들어간 문제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게 개인 부담금으로 계산해보면 천원도아니고 진짜 몇백원정도..

이때문에 피해를보는 입주민이 한둘이 아닙니다.

 

사람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말을 요즘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왜 동네에 임대아파트가 들어오려고하면 결사반대를 하는지, 임대동을 왜 분리시키려고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내입에서 절대 나올 것 같지 않았고, 그런단어를 입 밖으로 내뱉는건 큰 잘못을 하는거라고 생각했던 “수준차이”라는 단어의 진짜 의미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임대동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는것은 알고있는데, 사건사고 발생 비율로 보자면 일반동과의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왜 내가 내집, 내동네에서 이렇게 불만족스럽고 불안하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듣기로는 임대동에서 발생하는 이런 이슈는 SH쪽에 말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앞서 말한것처럼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아파트인데 왜 관리주체가 다른지도 이해가 안되더군요.

 

참.. 이게 민감한 주제라 어디 말하지도 못하고

그냥 답답하고 생각이 많아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개굴개구링 24.05.26 12:06:50 바로가기

안 겪어본 사람의 오류

멍멍이3 24.05.16 23:53:06 바로가기

임대 아파트 단지 가보세요 놀랍게도 24시간 앉을만한곳엔
술먹는 사람들 보임 일반화 오류라고 하는데 내기 하고 싶음
일반아파트 단지 밖에서 술먹는 사람 보이면 내가 백만원주고
임대아파트 단지 밖에서 술먹는 사람 보이면 내가 십만원 받고
그래도 내가 돈벌껄
사람이 나쁘다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 애초 일해서 수입 생기면
보조금 끊기는 분위기니 할게 술먹거나 갱판지는거 밖에 없으니
수준차는 날수밖에,,,,,

yjoo 24.05.26 12:55:13 바로가기

아...그래서 고급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경비원에게 갑질하고
임대 아파트 사는 아이들 차별하고 하는 거였군요.
그들의 인격이 훌륭해서...몰랐네요.

살다 살다 이제 지역 갈라치기에 아파트 갈라치기 까지...
짱공 참 대단하다.

우인법우 24.05.07 16:16:34

임대동에 산다해서 그런게 아니라, 저 사람들만 그런겁니다.

불타는크리넥스 24.05.10 17:17:38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개굴개구링 24.05.26 12:06:50

안 겪어본 사람의 오류

세니타이저 24.05.26 14:11:20

글은 읽어보셨나?
성급히 얘기하지도 않았고 자의적으로 일반화 시킨것도 없음.

캄군 24.05.27 03:15:50

크리넥스가 불타면 생기는 오류

롤랑1 24.06.14 08:32:49

본인이 임대동 있는 아파트 살아보세요

멍멍이3 24.05.16 23:53:06

임대 아파트 단지 가보세요 놀랍게도 24시간 앉을만한곳엔
술먹는 사람들 보임 일반화 오류라고 하는데 내기 하고 싶음
일반아파트 단지 밖에서 술먹는 사람 보이면 내가 백만원주고
임대아파트 단지 밖에서 술먹는 사람 보이면 내가 십만원 받고
그래도 내가 돈벌껄
사람이 나쁘다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 애초 일해서 수입 생기면
보조금 끊기는 분위기니 할게 술먹거나 갱판지는거 밖에 없으니
수준차는 날수밖에,,,,,

이정후니 24.05.26 12:06:06

임대아파트 아닌데도 술 먹는 인간들 많아요...먹을수야 있죠.치우질 않고 개판 치고 다니니 그렇지.
어디든 임대아파트 문제가 아니고 그냥 ㅂ ㅅ들이 ㅂㅅ짓 하는거 같습니다.

물수건 24.05.26 12:16:27

임대 아파트 아닌 아파트 에도 다 일어나는 일들 입니다
우리 아파트 임대 아파트 아닌데도 택배 사라지고 길냥이 밥주고 커뮤니티 센터 화장실 휴지 훔쳐가고 배변봉투 없이 강아지 산책시키며 길에 똥 싸놓고 멀쩡한 운영위 맘에 안든다고 지속적으로 고발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럽니다
심지어 우리 단지는 메이져 브랜드에 공무원, 국책 연구원들이 많이 입주한 단지 인데도 불구 하구요

귤맛프링글스 24.05.26 12:40:48

아는사람중에 오래된 저가아파트에 신혼집 꾸렸다가 집보다 이웃들 때문에 이런동네에선 애 못키운다고 서둘러 신축 멀끔한데로 이사간 사람 사정 들어봐서 이해는 감
특정구역에 사는 사람들이 못된건 아닌데, 못돼먹은 새끼들이 특정구역에 몰리긴 하는거같음

알사탕한개 24.05.26 12:48:14

일반아파트나 임대아파트나 미친놈들 있는건 똑같고 생각없는 놈들 있는것도 똑같고 다 똑같음.
뉴스에 아파트 단지 길막하는거나 전기차 지하 못들어가게 하는거나 경비원 패는거나 어차피 임대아파트보다는 일반아파트들이 더 많은데 그냥 아파트 사는놈들이 이상하고 모지리고 생각없는 놈들이 사는 곳임. 이리하면 이게 글쓴이 논리와 비스무리 할거임.
아아 반박하시겠다면 예예 당신 논리가 맞습니다.
똥은 그냥 피해야하기에 피하겠습니다.

yjoo 24.05.26 12:55:13

아...그래서 고급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경비원에게 갑질하고
임대 아파트 사는 아이들 차별하고 하는 거였군요.
그들의 인격이 훌륭해서...몰랐네요.

살다 살다 이제 지역 갈라치기에 아파트 갈라치기 까지...
짱공 참 대단하다.

지랄맞을인간 24.05.26 14:17:16

그렇지 이게 맞는거 ㅋㅋ

뉴스 기사에 압구정 현대아파트 갑질은 그러면 뭘로 설명을 할껀지 ㅋㅋㅋ

잘사는놈 못 사는놈 사는곳에서 저런일이 일어나는데 참 웃깁니다

근쌀 24.07.04 17:26:19

어.. 근데 확률의 차이는 있는것 같습니다. 무조건 아니꼽게 볼건 아닌것 같아요.

김재성 24.05.26 13:09:22

개인적으로 비슷한 경험입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도 한 동이 임대아파트였는데 갈등이 심했어요.
일단 주차문제였는데 기본 1가구 1주차만 허용하고 2대 주차부터는 주차비를 내야합니다.
임대동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자기들은 못내겠다는 분들이 많아서 갈등이 심했습니다.
매달 관리비에서 빠져나가구요. 그래서 관리사무실에서 주는 스트커를 붙여야 되는데.
임대동에 사시는 분들 몇 분이 그걸 거절하고.
주차증 안붙이는 차량은 차량 앞유리에 스티커를 붙였는데.
그걸 가지고 경비실에 각목들고 가서 협박하고.
술먹고 소주병 그대로 놀이터에 버리고 가신 분들 거의 임대동분들이셨구요.
물론 저도 대부분의 임대동에 사시는 분들은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소수의 그런 사람들 때문에 임대동 사시는 분들이 안좋게 취급당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자신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불만을 그런식으로 표현하나 싶기도 하구요.

컨트리맨 24.05.26 13:45:10

아무리 부정해도 이건 임대동이 그럴 수 밖에 없어요. 확률의 문제죠.
소득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사람들이 많은 일반동과
비교적 불안정한 사람들이 많은 임대동 비교했을때
임대동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들면 몸도 마음도 힘들고 그러다보면
술에 의지하는 분들도 당연히 늘어나죠.
(저도 요즘 술을 자주 먹네요. 하 ㅜㅜ)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이걸 부정하면 그냥 눈 닫고 귀 닫는거죠..

임대아파트/일반아파트를 떠나서 부자동네, 그렇지 않은 동네, 한국이 아니라 세계 어디든 그냥 사람 사는 세상은 어디든 다 똑같다고 봅니다.

webseo 24.05.26 13:58:36

임대아파트.주거지에 산다고 무시하면 인성이 문제죠..안그런분들도 있지만 그분들 생활 여건이나 확률상으로 보면 이상한 사람이 아무래도 더 많은게 현실 아닙니따. 그래서 사람들은 좋은 동네.주거환경에 목매는 겁니다.

드니드니 24.05.26 14:42:02

인성이 재력과 무관하게 따로 존재하는 걸로 자꾸 생각하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재력이 커지면 자신이 허용할 수 있는 폭이 커지니까,
소액으로 간주되는 사안에는 가볍게 반응할 수 있을 뿐입니다.
반대로, 재력이 작아질수록 마음가짐이 옹졸해지고 편협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정신의 이치입니다.
나쁜 게 아니라, 누구에게나 그저 당연하게 일어나는 정신현상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대아파트에 산다는 건 일반적인 관점에서 돈이 별로 없는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이런저런 사건사고도 많을 뿐더러,
재산과 소득이 적으니 각종 외부 자극에 대해 허용할 수 있는 심리적 한도가 매우 좁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줘야 합니다.

이런저런 사람들과 다양한 형편을 모두 겪어보도록 하는 것이
이 사회 전체로 보면 큰 장점이 되기 때문에 정책적 입장에서 소셜믹스를 추구했고,
따라서 서울 노른자위 재개발 단지마다 임대아파트를 반드시 포함하도록 강제해온 건데
정작 임대주택이 아닌 아파트 입주민 입장으로만 한정한다면, 이 소셜믹스란게 결코 좋을 게 없죠.
자신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사람들과 사는 것이, 그 개인에게는 훨씬 이익이 되는 일이죠.

어려운 사람들과 부딛쳐보면 잘 알겠지만, 굉장히 피곤한 일이 많아집니다.
확률적으로 당연히 그렇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전반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혜롭게 생각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분명히 전사회적으로는 계층을 뒤섞는 게 크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시행한 정책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노스란드 24.05.26 15:29:09

개같은 소셜믹스 검색해보니 이명박때부터 생겼네

불타는크리넥스 24.05.26 15:32:54

나도 과거에 성남의 한 임대아파트에 15년을 살았고, 지금도 부모님이 거기 살고 계십니다. 임대아파트에서 진상짓 하는 인간도 간간이 있었지만, 대부분 서로 어울려 사는데 문제 없었어요. 그렇게 문제가 되면 동네 사람들이랑 같이 논의해서 해결했고요. 저소득층에 문제 있는 사람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거야 알지만, '임대'라는 이름의 편견을 만들지 말아야 하는 것도 당연지사죠. 글쓴이가 고작 생각하는 게, 그 문제가 되는 사람들 때문에 '임대동' 사람들을 별도로 분류해서 일반인 거주자랑 분리해야된다는건가요? 그런 관점이라면 결국 여기에 글 쓰는 사람들 다수도 아주 잘 사는 누군가에겐 애들 성적 차이 나고, 사고 유발률이 비교적 높은 다수의 계층에 해당한다는 거 모르십니까. 그럼 아예 아파트 가격대 별로, 혹은 전세,자가 여부로 애들 색안경끼고 보는 것도 찬성하실 건가요? 실제로 강남 아파트에는 그런 인간들도 수두룩 하다는데. 문제가 있으면 동네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해결해보세요. 그럴 능력도, 노력도 안 하려는 사람들이 그저 서로 피하고, 격리하고, 차별하고, 누군가에게 책임 떠넘기는데만 익숙한 거 아닙니까.

이탈리안123 24.05.26 18:40:31

이해는 가는데.. 보기에 따라서는 자가 아파트면 벼슬한거다..라고 보여질법한 글인데요.. 임대아파트 사는 사람 100%가 그런건 아닐텐데...

24.05.26 20:49:12

그게 싫으면 단독 가야지..

퍼스사랑 24.05.27 01:15:18

웃을 일은 아니지만 히드라에서 좀 웃었어요 ㅋㅋ

우주최하노동자 24.05.27 09:27:22

주공살다보면 별에별 사람 다 있음...

말벌250 24.05.27 11:41:34

2007년도에 피자딸배하던 시절에 경험상으로 고가의 아파트 저가에 아파트에서 느껴지는 매너가 있긴했었네요. 엘베를 타도 완전 달랐습니다. 케바케라고 하기에는 몇달동안 셀 수 없이 많은 아파트나 주택을 다녀봤는데 소위 잘산다는 집들은 존중해주는 행동들이 많았습니다. 좀 못 사는 동네분들 특징이 술, 담배 심부름을 엄청시킵니다. 저도 사람 사는게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지만 그때의 딸배의 경험이나 어릴때 전단지 알바할때 겪었던 경험들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게 여유가 있고 없고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돌아볼 여유 유무의 차이가 타인에 대한 생각까지 할 수 있고 없고까지 만드는 거 같더군요.

HaeJuK 24.05.28 11:54:46

일반 아파트도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단, 임대동이 확률 상 높을 뿐이조......

일반동에서 밤10시부터 30분 마다 바닦찍는 뮈췬놈도 있고 찾아가면 역으로 신고하고
관리소 찾아가서 깽판치고 을질 한다고 신고하고

80대 할아버지가 내가 누군지 알어!! 시전 후 ( 전 동대표 이라네요 )
경비원이랑 대맞에 맞다이까서 경찰오고

정신 좀 아프신 분 매일 찾느라 지구대 자주 오시고 난리도 아니고

계단실에 숨어서 반대편 아파트에 쇠구슬 총 쏴서 발코니 샤시 유리 박살낸놈도 있고 ( 3개월 넘게 잠복 수사 후 겨우 잡음 )

전부 1년 만에 있던 일이에요 ㅋㅋㅋ

롤랑1 24.06.14 08:37:32

돈이 있고 없고의 사람마인드 차이는 있습니다. 성급화의 오류니 머니 이상한 논리펴는게 더 웃김 위에 댓글들 상황도 많지만 바로 내친구 일하는 헬스장[2군데 일함] 랜드마크 아파트 근처 헬스장, 또하나는 구청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터 돈없는 할매 , 할배들가는곳 말들어보면 확실히 차이가 있더군요

BERT 24.07.01 10:34:02

우리동네 주민이신가 너무 공감가는데요 ㅋㅋㅋ
저도 향동 입주후 같은 고민입니다

짱맞고 24.07.03 11:02:15

6개동 분양 2개동 임대에 살고 있습니다.
임대+분양 갈등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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