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알려주는 폐급 의사 거르는 법.::짱공유닷컴

의사가 알려주는 폐급 의사 거르는 법.

곰이시

24.08.20 20:29:44추천 35조회 5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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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먹는당근 24.08.23 22:12:32 바로가기

우선 저글을 쓴 의사는 폐급이 확실하네

뚜앙뚫끼끼끼 24.08.20 23:19:39 바로가기

그 반대 아닌가? ㅋㅋㅋㅋ

버닝중 24.08.21 23:35:58 바로가기

응 전공의 월급 반토막 어서오고

등록순| 추천순

뚜앙뚫끼끼끼 24.08.20 23:19:39

그 반대 아닌가? ㅋㅋㅋㅋ

촉한 24.08.21 18:12:19

들어볼 가치도 없는 개소리 그럼 글쓴이 기준으론 이국종도 폐급이겠구만

나 역시 글쓴이같은 의사에게 내 몸을 맡길 생각은 없다.

블라인드라는 익명에 숨어서는 ㅉㅉ ㅁㅊㄴ같으니

제리빈 24.08.21 22:06:28

심지어 백번양보해서 실력이 좋다 한들 저런 마인드의 의사가 사익을 위해 과잉진료를 안할리가..

버닝중 24.08.21 23:35:58

응 전공의 월급 반토막 어서오고

와이프짱공함 24.08.22 07:46:50

의사수 늘리는데 파업안한 의사들은 폐급이란 거져??

히포크라테스 선서 지키는게 폐급이고

돈을 위해 환자를 내팽겨쳐야지 a급이란 건가???

항의를 다른 방식으로 해야지 환자를 볼모로 잡고 하면서

히포크라테스 선서한 양심에 안걸리나?

날아라오이 24.08.23 22:07:50

머리지능은 떨어지지만, 경험을 쌓고. 욕 오지게 먹어도 환자 하나 보는 의사

vs

머리지능 좋고, 인맥들 덕에 경험도 쌓지만... 결국 돈에 환장하는 의사

-------------

치과가 왜 욕먹나 좀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저분에게는 필요할듯.

말먹는당근 24.08.23 22:12:32

우선 저글을 쓴 의사는 폐급이 확실하네

묘이진 24.08.23 22:16:54

사회에서 괜히 경력자를 우대하는 게 아닙니다.
배우다 말고 밥그릇 빼앗긴다고 삐져서 나간 수련의 vs 그 기간에 남아서 계속 임상 경험 쌓으면서 수련한 수련의
그리고 그렇게 나간 의사들이 다시 자리 잡고 그만큼 임상 경험 쌓으려면 얼마나 걸릴까?
상식선에서 생각해봐도 어느 쪽이 나중에 실력있는 의사가 될지는 뻔하지. 그냥 지들 나가서 있는데.
계속 근무하는 의사들 보고 배알 꼴려서 씨부리는 개소리에 불과하다고 봄

맛죽 24.08.23 22:18:21

저 의사놈 와전 폐급이네ㅋㅋ

보수유권자 24.08.23 22:25:50

그 반대로 24년도에 남아있던사람들이 의사공부할때했던 약속을지키고 신의가있고 책임감있고 지금안쉬면 업무를 독박써야하는상황에서도 물러서지않고 도망가지않고 자신의길을 묵묵히가는 진짜 의사다

산기슭곰발 24.08.23 22:26:17

의사는 환자의 생명이 1순위다. 라는 신념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 오로지 의료행위가 가지는 숭고한 가치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fodin 24.08.23 22:30:12

매국노 앞잡이쓰레기들이 독립열사들 뻘갱이몰이를 이렇게 했지.
저딴 건 의사도 아니고 사람 몸에 장난치는 싸패 살인마일 가능성 백퍼다.

묘이진 24.08.23 22:47:59

지들이 나가서 업무 지장 초래하면 정부랑 병원 상부에서 눈물 찔찔 짜면 모시러 올 줄 알았는데.
남은 인원들이 힘들지만 어떻게든 끌고 나가는 거 보면서 초초해진 모양.
그래서 마침내 일반인들이나 환자들도 어? 쟤들 없어도 돌아가네? 소리 나오는 게 제일 겁나겠지.

훠큐 24.08.23 23:25:05

나같은놈 거르면 된다는 글인가?

망내인 24.08.23 23:39:41

나중에 24년도에 전임의나 초빙교수한 척 하는 의사새끼들 겁나 많이 나오겟구만
이거 거르는 방법을 누가 좀 알려줫음 좋겟네

신선 24.08.23 23:47:09

웃기구 자빠졌네. 사직한 전공의구만. 인성 모지른 새까

후루루웅욷 24.08.23 23:56:36

책만 판사람은 결국 소통 공감능력제로입니다..

놀러갓다 죽은거 아니냐? 어쩌라고?

세월호 이태원등등..

공부만잘하고 출세하면 머든 용서된다는 교육부터가 잘못되엇죠..

공부잘하고 출세하면 세상살이가 좀편할거야 정도가 맞지..
어느 순간부터

억울하면 출세해!!가 머든 당연시 되는 사회풍토가
안타깝기만 하네요.

버닝고구마 24.08.24 00:54:39

나는 실력 내지 신념으로 깔거라고 예상했는데...

교육이 심각하다.

흥칫쳇 24.08.24 01:29:06

현실은 로컬 병원장들만 싱글벙글...

서울역대표 24.08.24 05:59:48

앞잽이같은 ㅅㄲ네
저런ㅅㄲ덕에 그나마있는 양심의사 이미지까지 박살나지
느낌이 딱 일베러진데 저거

엘민이 24.08.24 08:22:46

아항~ 지금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들은 확실히 붙잡으면 된다는 소리구먼..

후안카를로스 24.08.24 09:39:33

케바케지만 공부만 한 새끼들이 지들이 우월한 줄 알고 공감 능력 없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놈들 많음.

기분좋은아침 24.08.24 12:19:42

한창 의사들 파업할 때, 갑자기 열이 40도로 치솟아서 응급실 갔었음.
심각하다면 심각한 상황인데 (심각한 거 맞죠?),
응급실에 의사가 1명 밖에 없어서 진료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다행히 한 분 계신 의사가 얘기 듣고 체온 보고, 검사란 검사 다 하고, 수액 맞고 체온 낮아질 때까지 있는 동안 혼자서 바쁜 와중에 계속 와서 확인해줌.

당시에는 너무 힘들어서 정신이 없었는데, 다음날 생각해 보니까, 너무 고마웠음.

뭐, 핵심은 위의 분들과 같습니다.
어렵거나 복잡한 상황에, 환자들 걱정 되어서 자리 지키고 계셨던 분들이 의사 선생님이고,

지 밥그릇에 눈이 멀어서, 지켜야 될 선을 넘어버린 놈들은, 더 할 말이 없죠.

헬네아 24.08.25 18:18:34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지 않는다면, 의사의 존재가 필요할까요??

환자의 필요에 의해서, 의사가 존재하는것 아닌가요??

곰아저씨푸우 24.09.11 09:13:56

일단 지금 전공의 대부분은 소시오패스

근쌀 24.10.31 10:33:58

폐급의사 거르는법이라길래 봤더니 자기소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