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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의 위엄

라우시엘

14.05.29 12:12:04추천 1조회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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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악수하는 사진이 논란이 됐다.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지난 28일 트위터를 통해 당 이름이 새겨진 파란색 점퍼를 입은 안 대표가 양천구 목동 유세 도중 빨간색 점퍼를 입은 고 후보를 만나 악수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우 최고위원은 “이게 무슨 사진인가. 고승덕 교육감 후보와 안대표가? 도대체 알 수가 없다”며, “빨간 색깔의 정체성인 후보에게 우리 당 대표가 이럴 수 있나? 선거 시기에 이런 사진은 봐도 처음 본다. 기가 막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아무리 훌륭한 박원순,안철수,문재인 이 있으면 뭐하나..
최고위원이라는 사람이 저런 말같지도 않은소리 찍찍하는데
저런사람이 최고위원인 새정치연합 .. 이러니까 정말 쓰레기같은 새누리당 절대 못이기지

김재성 14.05.29 12:18:49

오호...깨알같은 진중권 ㅋㅋ 센스쟁이

돼애지토끼 14.05.29 12:15:52

ㅋㅋ새민련의 최대약점이죠 새누리에 빡쳐서 눈돌려보면 별다를거없는 새민련이 있다는거
근데 심판론을 항상주장한다는거

우수수깡 14.05.29 12:28:31

개인적으로는 훈훈하고 좋아보이네요.

토니몬타나 14.05.29 12:28:48

정치는 정치죠. 무슨 전쟁이신 줄 아시는건가...............
우리같은 소시민들이야 이런데서 서로 까고 욕하고 놀아도
공적인물들이 그러면 쓰겠습니까?

서로 만나면 그냥 웃고 악수해야지, 멱살 잡고 한판 뜰순 없잖아요?
우리 사회의 존엄성에 대해서 좀 생각해 봅시다.

의대생_ 14.05.29 12:33:39

난 저런 사진(선거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후보들이 악수하는)많이 본 거 같은데...잘못 본 건가?;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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