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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아들 이 사진 제목 좀 붙여줘요!!

퍼스사랑

09.07.25 15:02:55추천 9조회 6,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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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르르즐즐 09.07.25 15:24:27

대통령 각하, 영광입니다.

아갈히다드라 09.07.25 16:23:11

같이 썩자

에이스벤츄 09.07.25 17:08:44

학생1

휴// 실명제라;;; 농촌학교라 사람이 많지않아서 참...올리기가 무섭네

저 저여학생들중 한사람이구요

진짜 올릴까말까 고민 엄청했어요 제이름 학교 선생님들 학생들 다 아니까요 학생수가 얼마없기에

하트;;;하....누가 시켰을까요????

웃으라고..?? 누가시켰을까요...??

솔직히 대통령 처음봐서 긴장타긴했죠

복도에?경호원......얼마나 있을진 대충짐작하실테고;;학교밖이요? 경찰수십명..

교실안에요??선생님, 교장선생님,교수님,교육감,교육부장관,대학총장,대통령까지

그리고 기자. mbc뉴스??

전날24일 오늘 출석체크 다하구요

딴데처럼 무슨 학생도 많은줄 아세요?

이름다알아요;; 이정돈데 어떻게 욕할 수 있고 빠져나갈수있죠???

후........... -_- 더 자세하게 쓰려했지만;;;하하.....여기까지만할께요..ㅠ



학생2


복도에 경호원이랑 경찰 돌아다니고 교실엔 선생님들 다 계시고 기자들 수두룩한 곳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펼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하트는 기자들이 시켰고 처음에 안웃고 있는다고 좀 웃으라고 해서 웃은건데 솔직히 우리학교 아닌 다른학교 갔으면 어땠을지.....휴으 진짜 이것도 올릴까말까 생각많이 하다가 우리학교 학생들 욕가지 너무 심하게 하다 싶어 친구랑 같이 고민하다올립니다. -



에이스벤츄 09.07.25 17:10:19

학생이름은 비공개로..어쨌든 조금 지난 후 덧글 삭제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지롱 09.07.25 17:19:02

쥐섹기 보며 기겁하는 여고생들(부제-쥐섹기 여고생들 사이에서 정신 놓다)

우시시시 09.07.25 18:18:13

국민모두를 외국인노동자로 만드는 쎈스있으신 위인

한번그냥 09.07.25 20:17:24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120003 09.07.25 22:17:13

흔들면서 꺽어버리고 싶은 꽃

가자서 09.07.25 22:22:26

ㅊㅊ

023213 09.07.26 06:17:17

난 왜 글자에 눈이 가지

MUCHA 09.07.26 07:18:42

칠판에 시, 2mb의 신념을 보여주는 것 같아.. 흔들려도 난 꿋꿋해! ㅅㅍ

방상시 09.07.26 15:55:06

나진짜 고3 수능끝나고 체험학습갔은거갔는데 병박이온다고 졸라 들어가지돈못하게막고 주위아파트옥상엔 검은옷입은사람들 하나씩 다올라가있고 주위에 경찰들떼거지로몰려있고 위에 헬기떠있고
ㅅㅂ 너하나땜에 학생들 다길바닥에서 졸라오래기달렸다 쥐새꺄 ㅅㅂ

고요한밤거리 09.07.28 12:04:48

물약 5000000개

캬바레스타 09.07.28 20:27:03

명박아 키 좀 커라...

뭘받지 09.07.29 18:13:01

흔들리며 피는 꽃

모른척해줘 09.07.30 00:07:28

우왕 손이 썩어가

존써 09.07.30 20:51:15

그냥 간단히 ㅅㅂ

김창환 09.08.12 17:06:16

뒤에 있는 도종환 시인의 저 '흔들리는 꽃'이 참 의미 심장한거다.

reaf4 09.09.25 15:59:04

입학사정관제도 일일홍보대사로 나선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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