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 친구
고등학교 때 의절.
왕따인 아이 데려와 내 친구그룹에 끼워줬더니 다른 애들과 친해진 후 그 아이 주도로 나를 왕따시킴.
고등학교 친구
30대 초반에 의절.
결혼 전, 한 친구의 명백한 잘못으로 크게 싸웠는데, 그룹이 와해될 처지에 놓이자 다른 친구들이 사실상 그 친구의 편을 들어줌. (모두가 그 친구의 잘못이라고 인정한 후)
대학 친구
30대 후반에 의절.
대학동기 중 한명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그래도 졸업 후 여지껏 만나고 연락했던 친구들에게 내 축의금을 대신 부탁했으나(부탁하며 바로 계좌번호 물어봄) 모두 거절당함.
계좌로 바로 보낸다고 해도 자기 수중에 5만원이 없다고 한 놈도 있었음. 더 열받는건 그 놈 직업이 회계사.
더 열받는 건 그 놈, 대학 졸업 후 5~6년만에 갑자기 연락와서 자기 회계사 공부 때문에 연락 못했다고 하면서 청첩장 줌.
난 또 그 결혼식 가서 축의금 냄. 물론, 나는 그 놈 잠수타는 중에 결혼했으니 그 놈은 내 축의금만 받은 꼴.
...
제 성격이 이상한 걸까요?
좋은사람인척
추천 1 조회 1,386 5시간전뚜르뜨
추천 2 조회 23,058 2025.03.12사상최강
추천 0 조회 52,160 2025.03.082찍남은죽자
추천 1 조회 53,532 2025.03.08이공계에이스
추천 28 조회 77,997 2025.03.05_Alice_
추천 3 조회 123,802 2025.02.26_Alice_
추천 5 조회 143,270 2025.02.24찐만두두빵
추천 4 조회 145,317 2025.02.24우주최하노동자
추천 4 조회 144,467 2025.02.24개나리v
추천 4 조회 156,551 2025.02.23녹색애벌레
추천 3 조회 192,191 2025.02.19유자차생강
추천 4 조회 206,355 2025.02.17에켁
추천 2 조회 255,254 2025.02.12푸핫핳
추천 1 조회 267,361 2025.02.11뭘로하지음
추천 0 조회 280,832 2025.02.09Nobodyzo
추천 3 조회 294,803 2025.02.07파란불그만
추천 4 조회 322,393 2025.02.02_Alice_
추천 6 조회 394,509 2025.01.25후배위하는선배
추천 4 조회 461,879 2025.01.16복학생인증
추천 5 조회 486,839 2025.01.12_Alice_
추천 1 조회 514,734 2025.01.07유자차생강
추천 3 조회 521,108 2025.01.05호구왔또
추천 28 조회 502,249 2025.01.05콧구녕
추천 2 조회 628,266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