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올해 서른살 된 직장인입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술값을 계산할 때 오는 부담감 때문에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1. 저는 술을 못해 전혀 입에 대지 않습니다.
2. 평소 친구들에게 밥이나 커피 등을 많이 사줍니다.
3. 술자리에서 가장 늦게까지 취한 친구들을 챙깁니다.
(어제도 다른 친구들은 다 집에 갔을 때, 한 친구가 취해 집에 못가고 있길래 챙겨서 집에 보내놓고 왔습니다.
출근 때문에 새벽 다섯시에 집에서 나서는데 그 때가 새벽 두시 반이었습니다)
4. 보통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면 술을 정말 많이 마시고, 보통 술값이 육할 이상 나옵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질 때 어떻게 계산을 하는게 현명할까요?
같은 자리에서 같이 즐거웠으니,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더라도 같은 금액을 내야할까요?
아니면 조금의 부담은 덜고 내도 되는걸까요?
늦은 밤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불꽃의파이터
18.11.09 04:11:02
불꽃의파이터
18.11.09 04:11:02
ss사이다
18.11.09 10:44:43
낙동강대구
18.11.09 13:33:53
한기둥
18.11.09 15:28:23
jjg55
18.11.09 22:23:57
whitejm
18.11.10 00:56:09
유페이
18.11.10 18:58:03
귤♡
18.11.16 22:40:29
meronba
18.12.09 22:40:26
김주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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