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에 일을 그만두고 이것저것 준비중인 31살 남자입니다
원래 일하던 분야와 관련있는 분야의 일을 한달정도 준비해오고 있는데요
부모님의 참견.간섭이 자꾸 발목을 잡네요
저희 부모님이 참견과 간섭이 심하시다는건 이미 어릴적 부터 알았지만
요즘들어 정말 숨이 턱턱 막이는것 같아요.. 이젠 밥도 같이 못먹겠어요
부모님과 식사할때 마다 아버지는 '그거 안될낀데??' 등등 부정적인 말씀을 계속하시고
어머니 반응은 긍정적이시지만 '나도 같이 할까??' 등등 자꾸 이것저것 참견을 하세요
제 입장에서는 두분 모두가 부담인 상황.. 뭔가 좀 해보려 하면 자꾸 방해가 들어와요
예를들어 조용히 혼자서 해야 하는 일인데 자꾸 제방에 들락날락 곁눈질로 보시고..
물론 대화로 풀려고도 해 봤지만 두분 다 마이웨이 스타일이라 벽보고 말하는것 같고
말이 안통하니 이젠 부모님 마주칠때 마다 속이 뜨끈해지는 것이 홧병이 날것 같아요
10년 넘게 타지에서 생활하다 와서 그런지 가족과 서먹서먹 한것도 있지만 저도 많이 참았고
이 글을 올리는 지금도 방문 잠가놓고 있고요, 요새는 작업하느라 일부러 새벽 4~5시쯤 잡니다
새벽에 자고 낮에 일어나니까 부모님은 또 걱정하시고요 완전 악순환인것 같아요
이거 그냥 다시 따로 나가서 사는게 유일한 답인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 상황인데
혹시 비슷한 상황을 겪어 보신 짱공형님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밥해주는곰
17.09.20 23:25:55
나는야주인공
17.09.20 00:40:01
밥해주는곰
17.09.20 23:28:25
밥해주는곰
17.09.20 23:30:12
피오르네
17.09.20 12:29:59
피오르네
17.09.20 12:36:14
밥해주는곰
17.09.20 23:40:56
지켜주소서
17.09.20 22:28:01
밥해주는곰
17.09.20 23:46:10
스니커즈사랑
17.09.21 07:26:56
밥해주는곰
17.09.21 12:45:44
작안의루이즈
17.09.22 14:32:04
백명훈
17.09.24 09:58:27
밥해주는곰
17.09.24 11:26:22
지켜주소서
17.09.25 13:20:48
김주하12
추천 0 조회 58,411 2025.03.20뚜르뜨
추천 2 조회 118,467 2025.03.12사상최강
추천 0 조회 147,498 2025.03.082찍남은죽자
추천 1 조회 148,795 2025.03.08이공계에이스
추천 29 조회 173,606 2025.03.05_Alice_
추천 3 조회 218,977 2025.02.26_Alice_
추천 5 조회 238,462 2025.02.24찐만두두빵
추천 4 조회 241,150 2025.02.24우주최하노동자
추천 4 조회 239,659 2025.02.24개나리v
추천 4 조회 251,926 2025.02.23녹색애벌레
추천 3 조회 287,352 2025.02.19유자차생강
추천 4 조회 301,492 2025.02.17에켁
추천 2 조회 350,397 2025.02.12푸핫핳
추천 1 조회 362,432 2025.02.11뭘로하지음
추천 0 조회 375,887 2025.02.09Nobodyzo
추천 3 조회 389,864 2025.02.07파란불그만
추천 4 조회 417,411 2025.02.02_Alice_
추천 6 조회 489,519 2025.01.25후배위하는선배
추천 4 조회 556,885 2025.01.16복학생인증
추천 5 조회 581,845 2025.01.12_Alice_
추천 1 조회 609,715 2025.01.07유자차생강
추천 3 조회 616,067 2025.01.05호구왔또
추천 28 조회 597,282 2025.01.05콧구녕
추천 2 조회 723,196 2024.12.20